근데 한번은 어떤 거래처에서 사기꾼이라고 연락 안받는다고 남긴거고 이번엔 직원인건데 친오빠가 하필 젤 먼저 두번 다 본거야 난 그걸 본적도 없고.... 그래서 엄마한테 전달을 했나봐 00남편 사업 잘 돌아가는거 맞냐고 걔네 괜찮대? 하면서 근데 남편입장은 늘 달랐거든 난 들어보면 일리가 있더라고 거래처는 계약 끝났는데 뭘 요구한다 했고 직원은 하루 일하고 무단으로 안나와놓고 자기 짤렸다고 노동부에 멋대로 신고하고 ( 실업급여 받을라고 각종 방법 쓰는애들 많어 ) 게다가 외벌이 남편에다가 둘째 만삭이고 가진거 없이 와서 뭐라 할 입장도 안됐는데 술만 먹으면 화가 많아지거든 하필 울엄마 지금 나 곧 출산이라 집에 와있는데 저 직원 이야기 때문에 사단이 터진거야 .. 엄마가 나 돈아끼라고 잔소리 하다가 남편 사업인데 돈모아야지 하면서 00이가 그러는데 어디에 임금체불이다 착취다 올라왔다더만 너네 경제적으로 힘든거 아니냐고 그래서 뭔소리냐고 하는데 그냥 들었다고 말하지말라더라고 내가 또 어찌 말을 안해 남편한테 물보니까 대뜸 딱 그 포인트에만 꽂혀서는 자기 임금체불 사업자 취급하지 않았냐고 정확히 알지도 못하먄서 매번 사업에 터치 들어오고 자기 사정 이해 안한다고 따지고 난리야 ... 그런게 아니라고 댓글 봐서 걍 걱정되서 말한거라는데도 혼자 직진이다... 정작 우리가족은 뭐 연락했다거나 그러지 않았거든 그 직원이랑응 지금 노동부 안그래듀 남편도 고소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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