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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7
이 글은 2년 전 (2023/5/05) 게시물이에요
혈육이랑 같이 사는데 원래는 둘다 진짜 아파트는 생각도 못했어 서울 아파트 월세도 너무 비싸잖아?  

근데 진짜 딱 우리 예산에 딱 맞는 아파트가 있는거임 게다가 인테리어 한지 3년정도 된 아파트에 옵션에 밀레 식세기랑 시스템 에어컨까지 있었음  

물론 반전세라 월세는 조금 나가지만 개꿀이잖아,,, 융자도 없고 위치 너무 좋고 집보고 반해서 진짜 호로록 계약하고 어제 잔금 치르면서 서로 특약 다시 한번 확인하고 (집주인이 엄청 꼼꼼한 스타일)  

내가 궁금해서 왜 이렇게 싸게 나왔냐고 물으니까 원래 구축 아파트는 임대는 싸데 (199n년에 지은 아파트긴 함) 애들이랑 다음학기에 캐나다 가게되서 시댁으로 들어가서 잠깐 지내다 캐나다 가는 계획이라 원래는 급매로 집을 내놨었는데  

요즘 급매도 안나가는 시기기도 하고 집 보러 오는 사람도 없다가 딱 한 부부가 보러왔는데  

그날 저녁에 자기가 당장 계약금 넣을테니까 3천 깎고 (이미 주변 호가보다 몇천 쌌다함) 밀레 식세기랑 쇼파, 식탁(무슨 외국 디자이너들꺼 댕비싼거였는데 이름 기억안남) 주고 가라 그랬데.. 

그거만 해도 중형차 한대값인데..집주인이 안된다니까 와이프가 딱 그거만 되면 바로 계약금 넣자했다고 어차피 캐나다 가실건데 그거 배송비가 더 들겠다고 자기들한테 버리는셈 치고 주라했다함,,  

당연히 안판다고 하고 무시했는데 3일 동안 계속 연락와서 졸랐다함 거기에 질려서 어차피 캐나다 가기전에 못팔거 같아서 임대로 돌린거라고,, 진짜 양심없는 사람 넘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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