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진짜 아파서 거의 잡으먄서 다니고 병원 가니 수술해서 심 박아야하는데 어려서 시술 받자고 하는 정돈데 회사 복직 한달 휴직 쓰고 어떻게든 나올거래 가족들은 자기 이렇게아파도 농사 몇시간정도 시킬라한다고 근데 그냥 안하먄 되잖아 그리고 내가 이 친구가 아는 팀장님들이 술먹게됐다핶는데 한 삼심분 정도 차로 와서 자기도 굳이 먹겠데 그래서 팀장님한테 말하니까 아픈데 두라고 해서 얘빼고 먹기로 핶거든? 근데 스토리에 자기 맥쥬 먹는거 올리니까 팀장님이 박수쳤나봐 그랫더니 팀장님한테 자기 복직하면 맥주 마셔달라고 하니까 내가? 이러시더래 그래서 자기 어떻게든 6월 복직할거니까 만나달라고 했다는데 굳이 왜이렇게 다른 사람한테 매달려…?… 자기 팀장님한테 잘못한거 있냐하는데 내생각에는 이팀장님이 우리 생일때마다 꽃사주셨는데 못모이게됐거든… 그래서 나는 장뮨의 편지랑 선물 드렸는데 얘는 나한테 드릴까 말까하면서 안줬다고 한거같은데 하여튼 .. 맨날 아픈데도 승진 아픈데도 사람한테 매달리기 그리고 자기가 사람이랑 잘 못어울리면서 나한테 좀 센척 하면서 내가 누구 만나러 간다하니까 나 얘 만나게해줘 나 쟤는 맘에든다 이런식으로 왜 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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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