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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때 관심있는 연구실에 컨택해서 인턴하는 거 

대학원 관련 카페보면 면담 때 교수 인성보라고 하는데 학사 수준에서 고작 몇 시간 가지고 교수들 인성 파악하기 힘들고 교수들 연기 진짜 잘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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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외국인 있으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인턴도 하지므

[익인1]

우리학교는 대부분 하던데 안하는 사람도 있구나 ..

[글쓴이]

많아 타대 가려고 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다른 연구실 절대 모르지
타대 갈려고 하는 사람들이 자대에서 인턴하는 거는 의미도 없고

[익인2]

타대 가고싶은 3학년인데 방학때 타대 인턴가려고 준비중이야 교수님에 대한 정보(연구분야말고 교수님 성격이나 지도 방식같은거)가 없어서 어느 연구실을 가야할지 모르겠어
이번엔 그냥 연구분야 궁금한 곳으로 가고 인턴하면서 교수님에 대해 파악하고 와야할까?

[글쓴이]

응 연구실 인턴으로 출퇴근하면서 선배들이랑 말 트고 친해져서 교수나 연구실이 어떤지 물어봐야돼 그거 아니면 답없어

[익인2]

고마워!

[글쓴이]

그리고 입학해서는 당연하겠지만 늦어
선배들이 이미 들어온 신입생들한테 교수 욕은 웬만하면 안하고 할 때쯤이면 시간 많이 지나서 자퇴하기도 애매하고

[익인4]

타대 인턴은 안 받아줄 수도 있어 ㅜㅜ 출퇴근이랑 학교 수업을 병행하는게 불가능하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교슈님들 많아서...ㅜㅜ

[글쓴이]

마자ㅠ 이것도 맞아서 방학 때 여러 곳에 연락 빡세게 돌려야지

[익인7]

자대생 없고 외국인 많은 랩은 일단 거르고, 김박사넷 확인해보고, 그냥 철판깔고 대학원생들한테 한번 직접 물어봐

[익인3]

와 나 면담 때 너무 다정하시길래 속아서 잘못 들어갔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사애들한테 소문도 좋은데 실상은 진짜 인간 ㅆ.ㄹ.ㄱ 그 자체

[익인5]

김박사넷 봐도 정보 없는 경우 많으니.. 진짜 랩선택 넘 어려운게 사실
그래도 좋은 교수님도 많더라고

[글쓴이]

외국인 있으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인턴도 하지므

[익인6]

진짜진짜진짜
외국인 많은 랩 걸러
정말로
한국인이 안 뽑히고 외국인이 비교적 뽑기 쉽잖아?
점점 외국인 비율 늘어나면서 한국인이 할일 엄청 많아짐
소소하게는 걔네 기숙사부터 행정상 일도 다 우리가 함^^

[익인7]

22 행정일 같은건 모르겠는데, 외국인 많은 랩은 일단 자대생들이 기피한다는 뜻이라...ㅎㅎ

[익인8]

ㅇㅈ 그 때 봐서 아니다 싶은 곳은 이른 탈주가 답임 수업 때 좋은 교수님인거랑 좀 달랐음 내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