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계속 햇반그릇이나 바닥에 놓인 사료만 먹으면서 커서 그런가 데려와서도 바닥에 놔야 먹으려고하는데 이게 척추인가 어디에 안좋다고 들은 것같기도하고 일단 보기 너무 불쌍해ㅠㅠ 여러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가장 적당한 높이의 식기받침대에 식기도 수염 잘 안닿는걸로 사서 많이 나아졌고 잘먹는데 아직도 가끔씩 그릇 앞에서 나만 쳐다보다가 내가 그릇을 바닥에 내려주면 바로 먹으려고하고 그럼 내가 다시 받침대에 올려놔서 먹게하고있어 지금처럼 항상 유도해서라도 받침대에 놓고 먹게해야할까 아니면 가끔씩은 원하는대로 바닥에 두고 먹게해도 건강에 상관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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