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닌지 이제 한 반년정도 됐는데, 여쭤보는것도 많이 없으시고 친절하셔. 오늘도 갔다왔는데 상담 30초도 안되서 끝난듯?
이것저것 따지지 않으시고 환자가 원하는 방향 위주로 해주시는거 같긴한데 진료비도 조큼..아깝고 나의 증상 개선을 위해서 같이 노력한다 이런 느낌은 아니라서..
좀 굉장히 쿨하다? 이런 느낌이야. 내가 용량 늘려 달라고 하거나, 가끔 좀 힘든일 있을때 말하거나 할때도 있긴있는데 뭔가 물어보거나 시간 뺏기 죄송스러운 느낌..? 그래서 조금 어색할 때도 있어 ㅋㅋㅋ... 다른 익들 다니는 병원은 선생님이 어떤 스타일이신지, 무슨 말 하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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