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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바이닐 18시간 전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26
이 글은 2년 전 (2023/5/11) 게시물이에요

엄마랑 아빠랑 이혼할건데 누구랑 가고 싶냐고 하길래..

솔직히 나는 엄마가 더 좋아서 고르자면 엄마랑 가고싶다고 하고 싶었눈데 그냥 이 상황 자체가 슬퍼서 좀 머뭇거렸더니

엄마가 너는 다 컸으니까 아빠랑 살고 아직 동생은 어리니까 엄마랑 사는게 좋겠다구 하면서 울었음.. 그리고 나도 울었는데 이게 되게 충격이었나봐 동생 기어다닐땐데 나는 5~6살.. 이때일거거든?? 그때 날씨랑 엄마 표정이랑 엄마가 커피마시던 컵이랑 전부 다 아주 선명하게 기억남..

우울할때마다 종종 떠오르는데 슬퍼서 혼자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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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지금은 괜찮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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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이구 ㅠㅠ........... 슬퍼 나도 유독 선명한 기억이 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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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딱 5살인가 6살때 엄마랑 살래 아빠랑 살래 질문 들었는데 저 나이적 기억 거의 없지만 저 상황은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나...내가 가진 기억 중에 제일 선명한 기억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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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토닥토닥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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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어린 마음에 너무너무 큰 상처지… ㅠㅠㅠ 계속 떠오르는 것도 당연하고…ㅠㅠ 쓰니가 조금씩 묻어두고 덜 힘들어하면 좋겠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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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앞으로 살아가는데 저 선명한 기억을 덮을 정도로 행복한 일들이 생기길 바랄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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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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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이게 생각보다 깊게 오래 남나바,, 난 아직도 부모님중 한분이라도 기분안좋은 티 나면 바로 두근거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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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당연히 상처였겠다 누구나 막상 저 상황을 겪으면 그랬을듯..지금은 엄마랑 만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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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쟈닌하다... 나는 아빠한테 가라고 했었는데 내가 안갔었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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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왜물어본거야 너무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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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ㅠㅠ....너무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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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에휴...ㅠㅠ당연히 엄마가 좋을나이인데 생생할정도로 충격받은게 맘아프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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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다여섯살 애기한테 다 컸다라뇨ㅠㅠㅠ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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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ㅋㅋ... 진짜 책임 못 질거면 낳지도 말아야 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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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에고.... 마음 고생 많이 했겠네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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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너무 슬프다.. 잘 살아내느라 수고 많았다 정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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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다섯살도 너무 애긴데ㅠ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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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무리 장남 장녀라도 애기는 애긴데ㅜㅜㅜ 상처 받았구나 쓰니야 지금은 행복하길 바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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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앞으로 더더 행복해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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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나도 물어보길래 대답했는데 엄마가 안 데려가고 아빠가 데려갔음..... 왜 물어봤는지 모르겠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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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부모님들은 맨날 장녀장남한테 다 떠넘기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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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먼저 태어났어도 애는 애에요
먼저 태어날거라고 내가 정해서 나온것도 아닌데
제발 잘 좀 키워주세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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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머리 크고 보니
어른들 끼리의 불화로 아이에게 선택을 강요하고 슬프고 혼란에 빠진 아이가 대답 못하니까 자기들이 강제로 정하는거에서 아이가 트라우마를 씨게 받은거
(가정안에 있던 자신에 대한 정체성 무너짐 + 부모의 일방적 대처에 무력감 + 미래의 불안감 + 상처를 주는 부모에 대한 슬픔과 분노)

결국 자기들이 답 정해놓고 왜 물어보는건지 아이에 대한 존중 자체가 없고 결국 이렇게 커서도 생생한 그날의 상처만 남을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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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그치..
그리고 왜 떠 넘겨
엄마 아빠간의 이야기고 자기들끼리 정할거면..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
난 물어봤다고 그냥 면죄부 받고 싶은거잖아
진짜 싫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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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진짜 어렸을 때 기억이 끝까지 기억에 남는 거 같아 나도 좀 어렸을 때 생각나서 처음으로 댓글 적는담 나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서 이건 나중에 부모님 모두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 풀리는 거 같아 나도 이런 거 때문에 너무 우울하고 혼자 술 먹고 울고 나쁜 짓도 하고 했는데 부모님한테 호소하고 미안하다는 이야기 듣고 본인들 잘못 인정하니까 나도 그제서야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구? 쓰니도 지금까지는 힘들었을지라도 누구한테하도 이야기 해보는 게 좋을 거 같앙 쓰니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앙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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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뭘 다 커..애긴데..ㅠㅠㅠ 진ㅁ자 상처겠다ㅠㅠ 토닥여줄순 없지만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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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다 정해놓고 왜 물어보냐 잔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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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난 동생이랑 떨어지진 않았는데 서로 안키우려고 친척들집 갔다가 엄빠집 갔다가 아주 난리난리..
못난 어른들이 문제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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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부부싸움은 절대 애들 앞에서 하면 안돼
나도 어릴때부터 너무 자주 싸우셔서 막상 이혼할 때 덤덤하게 알겠다고 하긴 했는데
그땐 너무 무섭고 힘들었었어 서랍장에서 이혼서류 발견 하기도 했었고
쓴이 어머니도 힘든 마음으로 말씀한거겠지만 거부당한 자식의 마음은 절대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다는거는 미처 생각 못하셨겠지
왜 선택권이라는 말로 책임을 덜려했을까 오히려 죄책감만 받으셨겠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다는건 참 큰 복인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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