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랑 이혼할건데 누구랑 가고 싶냐고 하길래..
솔직히 나는 엄마가 더 좋아서 고르자면 엄마랑 가고싶다고 하고 싶었눈데 그냥 이 상황 자체가 슬퍼서 좀 머뭇거렸더니
엄마가 너는 다 컸으니까 아빠랑 살고 아직 동생은 어리니까 엄마랑 사는게 좋겠다구 하면서 울었음.. 그리고 나도 울었는데 이게 되게 충격이었나봐 동생 기어다닐땐데 나는 5~6살.. 이때일거거든?? 그때 날씨랑 엄마 표정이랑 엄마가 커피마시던 컵이랑 전부 다 아주 선명하게 기억남..
우울할때마다 종종 떠오르는데 슬퍼서 혼자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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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실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