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잘 시간이라 무시하고 잘랬는데 한 번 더 누르는거야…보통 도시가스나 카드배송 이런거면(이 시간에 절대 안오겠지만) 한 번 누르고 좀 있다 가시거든? 근데 계속 벨 누르길래 종교 쪽에서 기부 어쩌구 하라고 왔나 싶기도 하고 내가 누구세요? 했더니 60대 정도 된 아줌마? 할머니?목소린데 약간 기생충에 가정부 아줌마 쫒겨났다가 다시 찾아왔을때 그 목소리로 다짜고짜 문 좀 열어보세요ㅎㅎ 그러는거야…내가 왜요..? 그랬더니 당황 하면서 그..그렇게 말씀 하시면은..ㅎㅎㅎ(비닐봉지 소리 남) 이러면서 우물쭈물 대길래 이상해서 누구신데요? 물으니까 아까 제가 나왔던 집 아닙니까?…ㅎㅎㅎ 아까 여자 하나 나온 집 아니에요? 그러는겨… 아닌데요…? 그랬더니 아..내가 방금 나왔던 집이..옆집인가..? 아하하…어디지..아 네..ㅎㅎ이러고 갔어 치매걸린 할머닌가..걱정도 되면서 열어줬으면 뭐 했을까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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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만 어버이날때문에 피곤한것 같은 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