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 대한 비합리적 임금차별이야 말로 시장경제의 원칙을 무시하는것임(개인적인 나의 바램)

시장경제의 원칙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성별,장애 유무,출신 등등에 대해 아무런 편견 없이 

어떤 근로자라도 낸 성과,근로경력과 같은 기업이 요구하는 업무 수요도를 만족한 정도에 따라 소득을 차등적으로 얻을수 있어야함 

이렇듯 여성 근로자들도 여느 기업 내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업무 수요도를 많이 충족해 줬다면 당연히 큰 소득을 얻는것이 진정한 시장경제의 원칙임 

그러나 "여자들은 어짜피 결혼하고 애 낳으면 바로 퇴사해버릴거니 임금도 적게 주고,승진도 잘 시켜주지 말자"란 마인드와 편견으로 비합리적 임금차별을 자행하는 것이야말로 남자든 여자든 기업의 업무 수요도 충족에 따라 임금을 주도록 해야하는 시장경제의 원리에 전면 위배되는 것임.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인한 차별 임금이야말로 시장경제 질서를 파괴하는것임.기업이 요구하는 업무 수요도를 남성 사원과 비슷하게 충족해줬다면 좋든 싫든 똑같은 임금을 줘야하는것이 시장경제의 원칙이고 

 

그리고 나는 출산을 하게된 여성 근로자들이 경력단절의 걱정 없이 애 낳은 뒤엔 잠깐 회사에서 육아휴직(이건 남녀 육아휴직 전부 다)과 산후조리 복지를 반드시 눈치 안보고 쓸수 있게된 이후에(즉 이 시기에는 회사 에서도 육아휴직 상태를 기다려주고) 다시 직장에 복직해 다시 시장의 원리대로 기업이 요구하는 업무 수요도 충족에 따라 차별 없는 소득을 얻고 승진을 할수 있는 삶을 살수 있었으면 좋겠음 

이상 내가 바라는 건전하고 진정한 시장경제 질서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에 대한 생각 이었음

[익인1]

마자마자

[글쓴이]

익도 내가 생각하는 건전하고 진정한 시장경제의 원칙에 동의하는거지?

[익인2]

시장경제에서 말하는 시장이 어느 시장이야? 기업의 취업시장에선 여자 원하지 않잖아 소비자들의 시장에서도 여자를 서비스직에서만 원해하고 나도 개인적으로 남자 여자 있으면 남자만 활용하는건 50%로 밖에 활용을 못하니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보는데 시장경제로 봤을 때 쓴이 말은 잘 이해가 안됨. 수요 공급으로 봐도 기업에서 여자가 수요가 없으니 제 값을 못 받는거 아닐까

[글쓴이]

내가 그걸 말한게 아니고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일하는 성과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업무 수요를 비슷하게 충족해줬는데 불구하고 "여자는 어짜피 결혼하고 애 낳으면 바로 퇴사해버릴거니 임금도 적게 주고 승진도 잘 시켜주지 말자"라는 마인드로 월급차별을 자행하는건 수요와 공급의 원리인 시장경제 원칙에 위배되는 거잖아? 기업이 요구하는 노동 생산성이나 성과 같은 업무 수요도를 비슷하게 충족해줬다면 좋든 싫든 기업이 월급을 비슷하게 줘야지
비슷한 예시로 음식점에서 요리를 시켜 먹었는데 요리사 마음에 안든다고 돈 적게 줘버리면 시장경제 질서에 위배되는 거잖아?이런걸 말한것 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