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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3
이 글은 2년 전 (2023/5/20) 게시물이에요
나 진짜 나 자신은 막 대하고 방치하고 

남한테만 진짜 희생적으로 잘하는구나.. 

상담사분이랑 정신과 의사분도 너무 타인희생적이라고 

사람이 그런일을 당하면 그렇게 해줄 수가 없다고 

막말로 그 사람이 쓰니씨 상황이면 똑같이 해줄 수 있을 것 

같어요? 했는데 내가 생각해도 솔직히 못할 거 같아서 

대답 못했긴 했지만 그래도 와닿지는 않았는데 

방금 다른 사람한테 경험담 댓글 달다가 

아 진짜 그렇네하고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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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래ㅜㅜㅜㅜㅜ 미치겤ㅅ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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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이렇게 된걸까..
그냥 극단적인거 하나 쓰자면
댓글 경험담이랑은 다른 에피소드고
친구랑 횡단보도 걷다가 교통사고 났는데
친구 밀치고 내가 치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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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 나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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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의외로 나 같은 사람들 많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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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왜그렇게되는거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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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모르겠어 마음이 약해짐
호구같은데 어쩔 수 없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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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부모님한테 억압받으면서 커서그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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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 것도 있는 거 같다
어렸을때 억압 진짜 심하긴 했어
내 업보도 있긴했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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