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사회가 심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어른이 아이를 이해할 줄 모르고 혐오랑 혼내기만 하는게 안타깝다 이제 그 아이가 자라면 또 심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어른으로 성장할거고 악순환일텐데.. 어릴때 차도에 뛰어다니면서 놀았던 적이 있거든 위험하고 철 없는 짓인걸 좀 크고 나서 알았지 그때 운전하던 아저씨 빵 거리면서 화내셨는데 최근에 신호 기다리다가 한 아이가 우회전 차량에 발을 깔짝 거리면서 위험하게 행동하길래 위험하다고 말로 타일러서 가르쳐줬다 나도 어릴때 저러고 놀았던 적이 있다보니 이해가 가더라 요즘 말로 애들도 알거 다 안다고 그러는데 초등학생 저학년때까지는 아무것도 모름 많이 쳐줘도 6학년까지 이후론 애들이 사춘기 진입하는 시기라 그나마 좀 인지하면서 행동하고 고등학생쯤 되면 얌전해지더라 차도에 뛰어다니면서 논거 말고도 여러 철없는 행동 많이 했는데ㅋㅋㅋㅋ 위험한 행동을 하면 혼났지 그외 가벼운 장난 같은 행동은 이해해주신 어른들이 많았다 혐오하면 본인도 부정적인 사고 피곤해지니까 아이혐오든 다른 혐오든 안하는게 맞고 애들 말고 부모에게 책임을 따지는게 맞다고 봄 조금 다른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봐주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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