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신입 들어왔는데 이거 나 멕이는거여?

첨봤을때 내가 엄청 못되게 하고 텃세 부릴 줄 알았는데 안그러고 잘해줘서 너무좋대ㅋㅋㅋㅋ 대충 웃어넘겼는데 곱씹으니까 좀 기분나쁨

[익인1]

열밧냉

[익인2]

걍 너가 아니라 다른사람이어도 그럴수있으니까 걱정했다는걱 같은데 .. 말을 좀 그렇게하니

[글쓴이]

다른 알바도 있는데 나 특정해서 말함...

[익인3]

얼굴인상보고 그 소리한거면 동의
일하면서 한 소리면 그냥 할말못가리는거

[익인4]

굳이 그런말을 해야됐나… 싶네 ㅋㅋㅋ

[익인6]

걍 20대 초반 생각없고 철없으면 충분히 할 것 같은 말이긴함

[글쓴이]

나22살인디 3살많으심ㅋㅋㅋㅋ

[익인8]

22철없어서ㅋㅋㅋ쟤앞으로 거리둬... 좀 말실수할타입

[익인7]

눈치가 없네 ㅋㅋ

[익인9]

진짜 생각 짧다... 20대 초반이 저러면 철 없다 수준이 아니라 뇌가 없는 거임.....
"제가 서툴러서 많이 혼날 줄 알았는데 잘 알려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아요" 이렇게 말하면 되는 걸
저렇게 필터링도 없고 돌려말하지도 못하는건 사회생활이 걱정된다

[익인10]

걍 말할때 생각없이 뇌빼고 하는 사람인것같다

[익인11]

저런게 진짜 고단수지ㅋㅋㅋㅋㅋㅋ뇌 빼고 생각없이 말 하는거 같아서 나중에 뭐라 하기도 뭐하게 만들면서 여기저기 생각지도 못한 걸로 멕일거 다 멕이는 타입..

[익인12]

첫 인상 별로라는 얘기 아냐? 기분 나쁘다

[익인13]

알바 직종이 약간 화장품같은 빡센 여초 계열이면 편견이 있었나보다 싶긴 할 텐데 그런 거 아니면 진짜 엥...스럽다

[글쓴이]

그냥 카페알바여... 나 무섭게 생겼단 소리 개많이들어서 그것때문인것 같은데 싫어하는 말이라 기분나쁨..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