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은 좁고 햇빛도 별로라 다들 조용히 혼자 사는데 투룸이 구조가 잘 빠져서 자랑하고싶은지 세입자들이 이사오는 족족 그렇게 친구들을 불러대네 왜 젊은 여자애들이 환멸나냐고? 젊은 남자+비흡연+직장있어서 바쁘면 대부분 조용히 산다 근데 젊은 여자애들 그니까 내 또래들은 거진 85프로가 집 이쁘게 꾸며놓고 주말마다 친구들이랑 술파티,남친있으면 반동거 아지트됨 새벽 2~3시까지 놀아재끼는데 아무리 시끄럽다고 주의줘도 아 죄성해여~~하고 끝이고 그런애들은 높은확률로 다음날 배달음식 용기 하나도 안 씻고 걍 막버림 남자들은 양아치인지 아닌지 그래도 외관상 구별이 되고 비흡연자+직장인 조합이면 너무 예쁘게 조용히 사는데 여자들은 착하게 생겼는데 안그런 애들 진짜 너어어어어무많음.심지어 싹싹한 말투로 앗 제성해여~하고 무개념인 애들도 많음 세입자 받을 때 진심 친구 없고 애인 없어서 조용히 사는 찐따만 오라고 하고싶다 내 불면증은 누가 책임져주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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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강원래 아내 김송 인스타……ㄷㄷ (워딩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