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진짜 조급증 걸린거같아 ㅜㅜ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뎁스가 너무 얇은거 맞긴한데 

퓨처스에서 최근 한두경기 잘하면 바로 올리는거나 그래놓고 또 한두경기 안타 없거나 하면 바로 2군 내려버리는거나ㅋㅋㅋ 

그냥 진짜 운빨로 빵터져주기만을 바라는거 같음 

너무 조급하니까 기준이 없어보여 

사실 공민규도... 퓨처스 3할 5푼이고 이태훈은 1할인데 1군에서 지타를 이태훈 세우는건 기준이 뭐지 

물론 오늘 이태훈이 잘해줄수도 있지만 이건 그냥 기도메타 아닌지 

갑갑하다 ㅠㅠ

[라온1]

이태훈 지명타자 보고 눈을 의심함 .. 하 걍 감독 혼자 엄청 조급한거 맞음 이렇게 엔트리 왔다리 갔다리 하는 사람 처음 봄

[라온2]

뎁스 얇은 거 맞는데 본인이 올렸다 내렸다 무의미하게 반복만 하니까 운용하는데 더 제약 생기잖아... 지타 이태훈 뭐냐고 대체 지타 이렇게 낭비하면 주전들 체력 안배해줘야 할 시기는 생각도 안 하나? 아 진짜 감독도 너무 싫어

[라온3]

뎁스 얇아서 그렇다는건 둘째치고 라인업이며 타순이며 퓨처스와리가리며 너무 실험야구하는 느낌임 감독이 왜 요행을 바라는거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