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 누나가 성형외과 의사래

갑자기 버프받아서 좋아보이는거,,, 나도 이제 속물이냐

[익인1]

어쩔수없어 ㅎ 다들그렇지뭐

[익인2]

썸남도 의사야..?

[글쓴이]

아닝 썸남은 창업한지 얼마 안댐 !!

[익인3]

자연스러운거

[익인4]

그럴수있다 생각함

[익인5]

나도 그런 지인 있는데 진심 부럽더라

[익인6]

나도 이런 사람들 속물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겪어보니 자연스러운 현상이었음 이해됨

[익인7]

근데 썸남누나면 나한테 콩고물1도 안떨어질텐데 난 아무상관없으

[익인11]

이미 영어 유치원 알아보고 있을수도있잔아ㅠㅠ

[익인7]

누가..?

[익인11]

당연히 쓰니지 근데 뭔 농담도 못하냐ㅠ 뭐 좋은거 있으면 하 영어유치원 어디 보내는게 좋을까? 이러면서 김칫국 마시잖아ㅋㅌㅋㅋㅋㅋㅋ

[익인7]

엥 누가뭐래? 농담마음껏해 너혼자..

[익인11]

7에게
곰아워^_^ 본문도 농담 섞인 재밌는 글 같아서 왔는데 찐들만 있는거 같아서ㅠ 다시 나갈게~~~

[익인7]

11에게
그래~~ 잘가~~

[익인8]

정말 1도 상관 없는걸..?ㅜㅜ

[익인9]

썸남 누나는 너무 나랑 상관없지 않낰ㅋㅋㅋ

[익인10]

222

[익인10]

근데 뭐가 좋은 거야?

[익인10]

지나가는 의대생 띠용이라서..

[익인10]

썸남이 성형외과면 이해 가능 ㅎㅎ

[익인12]

아무래도 의사니깐?

[익인10]

썸남이 성형외과면 이해되지 돈 잘 벌고 성실하고 ㅎㅎ 근데 누나가 의사면 썸남이 결혼 결심하지 않는 한 볼 일 없을 거라 생각해서..

[익인12]

10에게
결혼결심안해두 소개팅을 한다치면 서로 집안도 어느정도 판단하듯이 가정이 괜찮으면 더 버프받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글쓴이]

12에게
22 이거야 의대 뒷바라지 + 개원 지원해주신다는 부모님 그리고 못사는 형제 있어서 먹여살려야 하는 것 보단 든든한 형제 있는게 낫지 않나…?

[익인13]

누나가 꽁으로 해줄리도 없는데 뭐가ㅜ좋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