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340l
이 글은 10개월 전 (2023/6/05)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한 학기에 1주일에 한번씩 봉사하면서 항상 옆자리에 앉아서 봉사하고 서로 안부도 묻고 취미 및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았는데 전화번호는 안물어봤어 근데 갑자기 봉사마지막날이 되었고 주위에 보는 눈이 많아서 번호 못물어봤어 내가 봉사하는 곳에는 전화번호를 적고 출입하는 곳이라 항상 그 사람 번호는 자주봐서 외웠는데 직접 번호를 묻지 않아서 연락하기도 그래 이 경우 어떻게 할까 이제 그 사람과 못 만날지도 몰라 그냥 연락해서 사실대로 번호를 자주봐서 외웠다고 할까?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외웠다고 하는건 좀 무섭고 차라리 마음에 들어서 연락하려고 저장했다고 하는게...
10개월 전
글쓴이
스토커취급 당하겠지?
10개월 전
익인2
마음에 들어서 연락하고 싶어서 그러는거야? 그거라고 해도 갑자기 연락오면 좀 무서울 것 같은데ㅠㅠ
10개월 전
글쓴이
그렇지 너무 연인처럼 보여서 사람들이 의심도 했었어 보는 눈도 많고 폰을 꺼내면 안되는 환경이라서 번호를 못 물어봤어
10개월 전
익인2
나는 사복 전공이라 여러곳에서 봉사 많이 하거든 근데 봉사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짐+인간적인 호의로 이성이랑 친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근데 그쪽에서도 먼저 번호 물어본 적 없다면 좀 글치않을까ㅠㅠ 난 준적도 없는 번호를 찾아내서 연락 오면 솔직히 좀 놀랄 것 같아.. 핸드폰 못꺼내더라도 더 인연 이어가고싶으면 동성이라도 미리 꼭 번호 따놓거든 몇개월이나 아무 말 없었던거 보면 그냥 인간적인 호의가 아닐까싶은데 흠
10개월 전
글쓴이
워낙 좁은 곳이라 소문 날것 같아서 조심스러웠어 둘다 극내성적이라
10개월 전
익인3
나였음 외웠다는말에 소름돋을듯... 굳이 연락하고 싶으면 익인1 말대로해..
10개월 전
글쓴이
아 방법이 없네 인연이면 또 만나겠지하고 생각할까
10개월 전
익인4
너무 잘맞았고 좋은 인연으로 연락하고 지내고 싶은데 연락처를 못 물어봐서 센터에 물어봤다 혹시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다 이랗게 하는 건 어때 실제로 물어보기도 해봬…! 센터나 거기 관련자들 한테,,,!
10개월 전
글쓴이
센터 에 누구나 볼 수 있게 출입구앞 방명록에 적고 들어갔고 항상 같은날에 봉사해서 전번안보고 싶어도 보이긴 했어 센터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는건 소문날것 같은데 그냥 물어봤다고 말하고 연락해볼까
10개월 전
익인4
센터에 직접 전화해서 그 분 연락처 알 수 있냐고 하는게 나아……. 거짓말 치지 말구ㅜㅜㅜ
그냥 서로 친한 사이인데 연락처 교환을 못했다 많이 도움 됐던 사이라 감사인사 전하고 싶어서 그런데 번호 알 수 있을까요 이렇게 물어봐

10개월 전
글쓴이
센터장이 눈치빠르고 말이 많은 사람이라 내가 연락처물어보면 분명 왜 묻냐고 할거야 워낙 센터가 작은곳 이라 만일 2학기때도 봉사한다면 난감한 상황이 올수도 있어 이 방법외에는 없겠지?
10개월 전
익인4
거짓말하는 것보다 이후에도 연락하고 싶으면 잠깐 창피한게 나아 조금 관심있어보이면 어때,, 번호 외웠다가 몰래 거짓말 한 거 들키는 것보다 훨씬 덜 쪽파려
10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댓글 고마워 센터장이 좀 유별난 사람이라 겁나

10개월 전
익인5
차라리 그 사람 인스타 계정을 찾아서 디엠하는건 어때??
10개월 전
글쓴이
찾아봤는데 인스타계정자체가 없는 것 같아 이름한글 영어로도 다 찾았는데 없어
10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본인이 잘생긴지 어떻게 알아?181 05.05 17:4626445 0
고민(성고민X)내가 예쁜편인지 잘생긴편인지 모를수가 없는 이유6 05.06 09:52687 1
고민(성고민X)살면서 성공? 성취를 해본적이 없어서 뭔가를 시도해도 불안해4 05.07 09:2357 0
고민(성고민X)간호익들 쉬다가 재취업 ㅠㅠ3 05.05 20:33152 0
고민(성고민X)일 그만 두고 싶은데 조언 좀..5 05.06 16:4541 0
아로니티 해본 사람 있어? 05.07 21:48 8 0
안경 자국 어떻게 없애..4 05.07 21:28 55 0
간호조무사 실습 05.07 18:45 16 0
애착인형 버렸더니 좀 힘들어..3 05.07 17:54 19 0
요즘 쇼핑몰 배짱장사 왜그럼? 05.07 15:55 14 0
살면서 성공? 성취를 해본적이 없어서 뭔가를 시도해도 불안해4 05.07 09:23 57 0
보건계열에서 일하다가 프리랜서 전향 고민 .. 05.07 00:29 21 0
가족들끼리 잘 살면 그걸로 괜찮지 않아;? 05.07 00:10 24 0
일 그만 두고 싶은데 조언 좀..5 05.06 16:45 42 0
혹시 사각 턱 보톡스 맞아본 사람있어?3 05.06 15:05 33 0
내가 예쁜편인지 잘생긴편인지 모를수가 없는 이유6 05.06 09:52 687 1
간호익들 쉬다가 재취업 ㅠㅠ3 05.05 20:33 152 0
25살 기준 여자 연애 몇번이 평균이야? 05.05 18:01 368 0
본인이 잘생긴지 어떻게 알아?181 05.05 17:46 26445 0
22살 고졸 퇴사하고 넋두리8 05.05 14:06 69 0
나 이제 자전거못탐 3 05.04 23:45 46 0
여기 중고딩도 있어?1 05.04 20:17 52 0
쿠션땜에 골치아프다; 05.04 15:33 21 0
말솜씨 있는 사람 나한테 조언 좀 해줘 제발.. 2 05.04 06:26 150 0
?엄마 개어이없네 속상한 일 들어주고 맞장구쳐줬는데 갑자기 내 탓을 하.. 05.03 22:10 5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