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내가 어케 할 수 있는게 아닌데 눈하나 땡글하다고 맨날 나보고 일본여자같애 일본인같애 ㅠㅠ 이상해ㅠㅠ 한국인 아닌 것 같다
이런 소리 1년넘게 하던 실장님이랑... 옷 깔끔하게 입고오기만 하면 선보러가냐고 쩌렁쩌렁 소리 시원하게 질러주시는 이사님
정말 너무 싫어서; 화장실에서 나도 모르게 짜증나게 하네 OOO들이.... 이렇게 작게 말해버렸는데
순간 문열고 실장님 들어오시더라... 작아서 못들었을줄 알았는데
사무실에서 지금 다른 친한상사분이랑 쟤가? 이중인격 어쩌구 와... 이러고 있더라
근데 여기 회사 우리 부모님이 진짜 엄청 좋아해 내가 회사떄문에 찡찡댈때마다 내가 예민하다고 잘 다니라고 그분들을 이해하라고 이만한데 없다고 계속 회사편만 들고..... 절대 그만두지말래
퇴사가 아니라 자살준비를 해야겟다! 근데 남친이랑 친구때뭄에 그것도 안될듯
몰래 회사 이직하면 부모님한테 다 걸리나? 근데 적어도 걸리기전까지 삶 연장은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