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온 옆집사람이 아파트 화단쪽에 뭘 쏟는데 인사하면서 뭐하시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고양이가 먹다 남은 캔을 냉장보관했는데 곰팡이가 피어서 길냥이 주려고 가지고 나왔대 뭔가 응…??스러워서 바닥에 놓인걸 봤는데 내가 서있는 위치에서 봐도 곰팡이가 심하게 폈어 난 강쥐가 먹는거랑 고양이가 먹는건 성분이 좀 다르대서 굶어죽을정도로 보이는애 아니면 따로 뭐 나눠주진 않는데 저런 상한거 줄바엔 나처럼 안주는게 낫겠어 굶는것보단 낫다는 생각으로 사람들이 유통기한 좀 지난거나 자기 고양이가 안먹는걸 나눠주는건 알겠는데 곰팡이 핀건 결국 먹고 탈나거나 안먹으면 경비아저씨가 치우셔야하잖아 참고로 그 옆집사람 여자 아니니까 두서없는 캣맘혐오댓글은 자제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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