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알았는데 그때는 이 나이가 먹어도 되게 즐겁게, 철없게 살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었으면서도 뭔가 얘네는 진짜 나중에 어떻게 살려고하지? 라면서 걱정되는 것들도 있었거든? 근데 그 당시엔 즐거워 보이는 모습이 더 컸음 그러다가 정말 몇년만에 들어가 봤는데 더 이상 예전의 그 모습이 안보이는거임 그렇게 사이 좋아보였던 사람들이 사이에서 한명은 싸우고 나가서 채널 혼자 파고 몇몇사람은 결혼하고 애도생기고하면서 책임감이 어깨에 막중한게 보이고 또 제일 충격먹었던건 그 중에 한명이 세상 떠난거... 그것도 자발적으로 진짜 영원한건 없으면서 나이들면서 사람은 자연스럽게 철이 드는것 같더라 변하는것도 너무 많고 그게 당연하면서도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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