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내가 차였고 상대방이 헤어질때 예의가 없었어. 회피형 기질에 본인이 아쉬울 거 없다고 생각하고 잘생기긴 했는데 이기적인 편이고 자존심 세고 그런 사람이야.. ㅠ 처음 차여봤고 내가 진짜 여태 사귄 것중에 많이 좋아했어 다시 먼저 연락할 생각은 추호도 없어. 염탐도 한달동안 아예 안 했고, 카톡도 숨겨놨고, 겹지인 없어서 근황도 아예 몰라. 그리고 헤어지고 운동, 독서, 자기계발 엄청 했고 새로운 목표도 생겨서 열심히 살고, 주변에 새로운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되게 재밌게 살고 있어 근데 하루종일 생각 나 전애인이.. 이제 막 너무 슬프고 그런거까진 아닌데 그냥 계속 생각하고 있어 그사람을.. 그러다 혼자 있으면 가끔 눈물나고 울적해지고 그러다가 다시 정신 차리고 목표에 집중하고 여행다니고 그래.. 근데 운동할때도 생각나고 공부하면서도 생각나 이거 언제까지 이럴까? 그리고 그 사람이 이미 애인 생겼을 수도 있고 새로운 사람 만날 생각하면 좀 괴로워 가슴 아리고.. 그거 진짜 죽어도 알기 싫은데 ㅜㅜ 그니까 결론은 내가 일상생활은 오히려 사귈때보다 훨씬 잘하고 있고 멋지게 잘 지내는데 알고보면 속으로는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하고 있고 가끔 그립고 슬프고 울적해졌다가 다시 극복.. 이런 느낌이야. 외로워서 더 그런거같거 ㅠㅠㅠ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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