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에 앞서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감과 후기임 분명 사람마다 선호하는게 다르니 이건 참고하면서 봐줘 일단 랜턴문 울앤우드 뜨개하다 이렇게 3개 사봤음 뾰족함 뜨개하다>랜턴문=울앤우드 울앤우드 뾰족하다 해서 사본건데 그냥 랜턴문이랑 똑같음 뜨개하다가 레이스팁이라 뾰족함 줄사용감 치아오구>랜턴문>뜨개하다>울앤우드 뜨개하다랑 치아오구랑 애매하게 호환돼서 치아오구 레드줄로 써봤는데 단차가 있어도 랜턴문 울앤우드보다 실걸림이 적음 레드줄 사용감이야 뭐 말해뭐해고 기본 뜨개하다 케이블이랑 랜턴문 울앤우드 전부 회전형인데 기본으로만 따지면 랜턴문>뜨개하다>울앤우드 랜턴문 기본줄 사용감 좋고 뜨개하다는 그냥저냥 쓸만함 울앤우드도 쓰라면 쓸 수 있지만 그냥 아쉬움.. 참고로 뜨개하다도 치아오구 처럼 케이블 사이즈가 s랑 l로 나눠져있음 통일해서 쓰려면 호환부품 따로 사야돼 바늘 사용감 뜨개하다>랜턴문>울앤우드 이건 뜨개하다 압도적임 뾰족한데다 부드러워서 한 단 뜨자마자 이거다 싶었어 랜턴문도 코팅된거라 부드럽고 좋음 울앤우드는 코팅이 된건지 아닌건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첫 사용감은 그리 좋진 않았어 물론 쓰다보면 길들여져서 부드러워지겠지만 난 그때까지 견디고 쓸 자신이 없었음 기타 울앤우드가 기본구성이 좋아 자주쓰는 바늘 사이즈는 두개씩 들어있고 수정용 코바늘도 있음 그리고 랜턴문이 진짜 예뻐 난 케이스 옮겨서 쓰는편이라 케이스는 크게 상관 없는데 흑단바늘이랑 스텐케이블 도금 이 조합이 너무 예뻐 세개 다 써보고 뜨개하다 세트 사기로 마음먹었는데 조금 아쉬운건 국내에는 6mm 까지밖에 없는거? 이거때문에 살까말까 많이 고민함 별거 없는 후기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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