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엄청 극심한 것 같지는 않거든? 암 것도 못하고 암 것도 못먹고 그러진 않아, 직장 잘 다니고 밥도 먹고 잘 씻고 산책도 하고 다 해
근데 그냥 아무렇지 않다가도 우울하고 또 나아졌다가도 또 우울하고,, 계속 우울의 반복이야
뭘 해도 시큰둥하고 내가 변한 것 같고,, 계속 뭐 쪼금만 건드려도 우울해지고ㅠㅠ
죽는 거 상상하면 너무 무서운데 죽는 게 나을까 싶구, 또 아니 죽기는 싫어! 혼자 몸서리치고ㅠㅠㅋㅋㅋㅋㅋ
우울한 이 기분이 너어무 싫어서 벗어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 지 몰라서 하루종일 비참한 기분으로 일상생활을 해ㅠ 밝은 척 하면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 미칠 것 같구ㅠㅠ 좋아하는 사람이 나한테 쪼금만 관심 없어도 기분이 바닥을 뚫어ㅠㅠ
이런 거는 그냥 우울감인가...? 다들 이러는 정도인데 내가 유독 못 참는 건가?
나같은데 정신과 가본 익인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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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ㅍㄱㄱ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