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유학생이지만 유학생 사이에서도 엄연히 계급과 서열이 확실하게 나뉘는 게 현실임. 본인은 사립초 - 국제학교 - 유학 코스 밟은 그냥 흔한 유학생임. 개인적으로 내가 겪어본 유학생들의 티어를 구분해보겠음. 각 티어별로는 벽이 존재하는데 +- 1~2정도 끼리 어울리는 경우는 있어도 3 이상씩 차이나지 않음. ㅡ 왕족 ㅡ 0. 우주급 하버드 Z-list (기부입학) 뚫을 수 있는 사람. 현재까진 한국에선 없는 걸로 앎. 1. 천상계 천상계는 천상계끼리만 노는 경우가 많음. 그냥 돈이 많거나 권력이 많아야 하는 정도가 아니라 초등학교 때 부터 뼛속까지 엘리트 유학 코스를 밟고 대외적으로 공개되기 까다로운 집안이여야 함. 그리고 최고의 학벌까지 갖춰야 천상계 입성 가능. 한국 재벌 유학생이라고 다 천상계는 아님. 물론 재벌들은 돈이야 많고 천상계처럼 보일 수는 있으나 뒤로는 입학 비리도 많고 학벌 세탁한 경우도 많음. 웬만한 권력가나 재벌 중에서도 학벌과 명망을 갖춘 애들만이 천상계임. 유학생 수준에서는 계승권이나 재계 서열을 놓고 뭐라고 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런 건 의미 없음. 범ㅇㅇ가니 범ㅁㅁ가니 뭐 국내 재벌들을 다 합쳐도 천상계는 손에 꼽을 만큼 적음. 얘네들이 미래의 그룹 리더들임. *예술, 음악은 귀족임. ㅡ 귀족 ㅡ 2. S+티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재벌들이나 명망 있는 집안의 고학벌자가 여기에 소속됨. 범ㅇㅇ가의 메이저라면 이 티어라고 봐도 괜찮음. 보통 인스타에 승마 사진 올라오고 몇 억 넘는 차가 은근슬쩍 올라옴. 대놓고 자랑질 하면 욕먹는 단계기 때문에 대놓고 올리지는 못함. 3. S티어 재벌 유형: 재벌 집안에 준하는 유학생들임. 보통 명품 사진으로 도배해두고 차사진, 승마 사진 올리고 자랑하는 애들이 여기에 소속됨. 타고타고 올라가면 나름 이름 있는 집안들에 속해있음. 신상이 털려도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 애들임. 자수성가 유형: 집안이 없더라도 HYPSM -> 월스트리트 / 의대와 같은 애들임. 유학생 레벨에서는 아직 개구리는 아니지만 20년 후에는 웬만한 재벌보다 더 벌 수도 있음. 데릴 사위가 되는 경우도 있음. ㅡ 여기까지 보통 재벌 유학생으로 불림 ㅡ ㅡ 부르주아 (중산층) ㅡ 4. A+ 티어 금수저형: 괜찮은 집안 자식들인데 학교까지 잘 간 경우임. 돈이 재벌처럼 많지 않더라도 학비 부담 없이 낼 수 있고 명문 사립대에 진학했다면 이 경우임. 간혹 탑주립대도 있는데 더 좋은 사립대 못 간 케이스가 대부분임. 이미 돈이 많다면 중산층 이상의 포지션을 유지하고, 돈이 넘쳐나지 않는다고 해도 억대 연봉은 받고 일해서 돈을 불림. 흙수저형: 학비 감당 불가능한 애들이 미국 탑 대학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들어간 케이스임. 한국에 리턴하면 모셔지는 정도이며 리턴하지 않더라도 억대 연봉 받고 쭉 올라감. 정말 똑똑하고 잘난 애들이 많기에 집안이 안 좋아도 유학생들 사이에서 모셔짐. 사관학교형: 미군 사관학교를 들어간 순간 초엘리트로 취급됨. 5. A티어 명문형: 서포트 가능한 집안에서 미국 30위권 이내 명문대에 진학한 경우임. 이 경우 그 어떤 유학생들 사이에서 무시당하지는 않는 레벨임. 보통 미국 보딩스쿨이나 명문 학군 출신인 경우가 많음. 대기업에서 억대 연봉 받고 취직해서 중산층 포지션 굳히는 경우가 대다수임. 간혹 유니콘들이 나오기도 함. 잘산다는 유학생 이미지를 떠올리면 보통 여기임. 비명문형: 비명문형: 좋은 집안에서 대학은 잘 못 간 케이스임. 국내 유학생 모임에서 꽤 많이 보이며 보통 물려받을 건물이나 병원, 법인 등이 있음. 여전히 중산층 이상은 유지할 수 있고 라인이 탄탄함. 보통 리턴해서 한국에서 돈 쓰면서 살아감. 6. A- 티어 명문형: 서포트 가능한 집안에서 명문대라고 불릴 수 있는 학교들에 진학한 경우임. 보통 취업이 잘 되는 과를 선호함(CS, 엔지니어링 등). 괜찮은 학군 출신인 경우가 많음. 대기업에서 억대 연봉 받고 취직해서 중산층 포지션은 무난하게 굳힘. 사실 대부분의 유학생 이미지는 여기서 나옴. 비명문형: 은수저 집안에서 대학을 그냥저냥 간 케이스임. 한국으로 리턴해서 살거나 미국에서 그냥저냥한 회사 찾아서 살아감. 중산층을 유지할 수 있느냐는 본인 몫이지만 풍부한 경험과 배경 때문에 쉽사리 내려오진 않음. 그래도 미국에 평생 살아갈 주택 한 채는 경우가 많음. 유학생들 모임에서 꽤 보이는 편임. ROTC형: 미군 장교로 복무함. 아시안이 사회적 상류층으로 가기 제일 쉬운 방법임. ㅡ 여기까지 인맥이랑 배경이 탄탄한 상위권 유학생 ㅡ ㅡ 평민형 ㅡ 7. B+ 티어 명문형: 학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집안에서 어떻게든 괜찮은 대학으로 유학에 성공한 케이스임. 장학금을 받는 경우가 많음. 리턴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나 정착하든 리턴하든 좋은 대우를 받으면서 살아감. 유학생들 모임보다는 자기개발, 영어 모임에 많이 나가는 편임. 비명문형: 미국 학교나 국제 학교 출신이고, 은수저 집안에서 대학을 제대로 가지 못한 케이스임. 물려받을 재산이 없으면 재산을 유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짐. 대학을 잘 못 가면 아무리 메이저라고 해도 유학생들 사이에서 멀어지기 마련임. 8. B 티어 편입형: 한국 유학원에서 커뮤니티 칼리지나 이상한 주립대로 가서 편입을 도전하는 케이스임. 실패 시 천민 취급 받음. 성공 시 B+나 A-까지 올라감. 도피유학형: 금수저든 은수저든 도피유학을 온 케이스임. 도피유학은 유학생들 사이에서 다이아 수저급으로 돈이 많은 게 아니라면 좋은 시선은 못 받음. 한국 중, 고등학교 졸업하고 갑자기 명문이 아닌 이상한 대학으로 간 케이스임. 지잡 국제학교형: 한국의 흔한 국제학교에서 턱걸이로 미국 유학에는 성공한 애들임. 보통 이상한 유학원을 통해 별 신기한 대학에 진학함. 리턴할 경우 도피유학 취급 받음. ㅡ 보통 여기까지 유학생 네트워킹이 원활함 ㅡ 이 아래부터는 유학생 네트워킹 보다는 자기네들만의 네트워킹이 따로 있음. 9. B- 티어 취업형: 순전히 미국 취업을 노리고 온 애들임. 커뮤니티 칼리지를 통해 간호사나 치위생사가 되거나 자격증을 따서 미국에 정착함. 본인 자체는 좋게 평가받지 못함. 하지만 결혼해서 자식을 좋은 대학 보내려고 혈안이 되는 경우가 많아짐. 미군형: 영주권자가 병사로 입대해서 시민권 취득하는 경우임. 사회적으로 칭찬은 받으나 존경받지는 못함. 온라인 스쿨형: 100% 온라인으로 유학하는 사람들. 유학생으로 인정은 해주지만 좀 거북한 느낌이 있음. 송도: 도피유학도 아니고 그냥 도피임. 지잡형: 미국에서 학교를 나와서 들어보지도 못한 신기한 대학을 간 케이스. 보통은 여기까지 유학생 모임 참가 가능 ㅡ 천민 ㅡ (같은 유학생으로 취급하지 않음) 10. C+ 티어 교환학생(명문): 아무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 왔다고 한들 교환학생은 현지에서는 금방 갈 애들로 취급 당함. 유학생이 아니라 교환 학생이기 때문에 유학생 네트워크에 끼기 쉽지 않음. 지잡 도피형: 한국에서 미국의 지잡 학교로 튀는 케이스. 11. C 티어 교환학생: 유학생도 아닌데 심지어 이상한 곳으로 감. 검정고시형: 제대로 학교를 나오지도 않고 미국 검정고시를 치룬 케이스. 알바형: 미국에 알바하러 가는 케이스 12. C- 티어 워킹홀리데이(괜찮은 곳): 1년동안 돈 버리고 경험 쌓고 오기. 유학생도 아님. 단기 어학연수: 유학으로 취급하지 않음. 다른 티어랑 어울리기 힘듦. ㅡ 이 아래는 스스로를 유학생이라고 칭하면 혐오 당함 ㅡ ㅡ 불가축 천민 ㅡ 13. D 티어 워킹홀리데이(이상한 곳): 이상한 곳으로 워킹 홀리데이 가서 성병 걸려오는 친구들. 유학생 대접도 안 해줄 뿐더러 혐오 시선만 가득함. 학위공장: 돈만 내면 학위 주는 공장에서 학위 취득해놓고 뻔뻔하게 구는 애들. 혐오 대상자들임. 14. F 티어 불법이민자: 이하 생략 원정출산 목표: 원정 출산 목표로 20대에 아무런 연고 없이 미국 혜택 보려고 하는 사람들. 미국에 가족이 살고 있거나 학생 비자 등의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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