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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0
이 글은 3년 전 (2023/7/21)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가 족 이랑 악연이거든 그래서 얼마 전에 독립해서 홀로서기 도전 중인데. 상실감이 좋은 것에만 생기는 줄 알았는데 싫은 것에도 생기더라. 갑자기 그 불안과 증오에 벗어나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도통 모르겠어 벗어나는 게 마냥 좋은 것만 있진 않더라. 허무하고 나름 인생 목표로 삼았었는데 별 것도 아니었다는 게 조금..

주변에 사람이 없는 내 현실에 현타가 오기도 하고 특유의 공허함도 있어. 너무 여유로워서 이상해. 난 늘 불안의 지옥 속에서 살았는데 이래도 되나 싶고 기분 묘하네..

평범한 삶 처음 살아보는데 막막하고 아득하다 늘 통제 당하는 불안만이 내 삶이었는데 예측 불가능한 일상이 처음이라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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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ㅋㅋㅋ 아주 웃기는 짬뽕이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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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싫다고 안 했는데 여기 고민 적는 카테고리잖아 왜 시비일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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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야 익1 남의 불행을 비웃지 마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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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처음 여유를 느낀다면 그럴 수 있지. 원래 자유라는 게 막막한 두려움도 포함된 거라... 여유를 활용하고 즐길 방법이나 루틴을 찾아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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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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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긍데 나도 글쓴이랑 같은 입장 같아 아버지의 폭언과 폭력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계속 독립해서 이런 집구석 따윈 나가버리고 싶을 정도로 만들어버리는데... 하지만,, 나 같은 찐따가 사실 나가면 혼자서 어떻게 해야 잘 살수 있을지 모르겠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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