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즈는 1루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는 과정에서 왼쪽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꼈고 트레이너와 권오준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가서 수아레즈의 상태를 확인했다. 정상적인 투구가 불가능한 수아레즈는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우완 이승현이 긴급 투입됐다. 수아레즈는 교체 후 SM영상의학과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구단 관계자는 “MRI 검진 결과 왼쪽 비복근 12cm 정도 손상됐다. 회복까지 4주 정도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https://naver.me/F40jG4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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