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구가있는데 얼마전부터 잘 안맞아서트러블이 좀있었음 그럴때마다 모른척 넘기거나 내가 지고 들어갔어. 그런데 최근에 같이 여행가자고 일정을 잡다가 한 번 개인적인 사정으로 약속을 미루더라고? 그래서 그러자 라고 했지 한동안 연락 안하다가 이제 숙소 예약하려고 연락하니까 나랑 놀러가려고 한 시기에 장기여행간다고 하더라고... 나랑 놀기싫었거나 그날짜 여행이 불가능했으면 미리 그날 어렵다던가 말을 하면되지 왜 내가 직접 확인하게 할까... 기분나빠서 그냥 여행 가지말자고 했어 그랬더니 답이 없네...?ㅋㅋㅋㅋㅋ 또 대학동기들이 있는데 그렇게 친한사이는 아니였어 한번 만나자~하고 약속을 구체화하는데 애들이랑 연락하고 말해준다고 하더라? 그런데 그게 2주나 걸림 그동안 자기들끼리 만나고 놀면서 솔직히 약속잡을때 답 하루 넘어가는거 싫어하지만 뭐 그렇다하고 넘어가는데 1주일이 넘어가는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잖아...그리고 말한날짜도 한참 뒤고 약속있는날이라 그냥 다음달에 시간날때 보자 라고 했더니 내 디엠은 읽지도 않고 인스올리네 뭔가... 인간관계가 여기까지인건가 저 사람들한테 나는 딱 이정도인가... 아니건데 내가 지금까지 끌고온걸까 나 참 대인관계에 회의감이 너무 깊다... 그런데 동시다발적으로 저러니 나한테도 문제있나 싶은 괜한 자괴감도 들고 그러네 기분이 너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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