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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8/27) 게시물이에요
이유가 어쩌건 상처야 … 

다른 친구들은 그 애들 생각나면 연락하라는거야  

근데 그게 쉽냐고… 날 너무 불편해하고 어색해하는데 .. 그 모습들 보면 너무 상처로 돌아와 답장도 못읽겠어 

그리고 연락한다해도 다시 안잡힐것 같아서도 …. 

근데 찐친이 되게 자존감이 높은 친구인데 자기가 옆에 있어주겠다고 전화해서 그때 당시 서로 말 오해한거 풀으라고 ,,하더라 진짜 잘될까 …. 

노력해도 안되고 그 노력이 오히려 불편하다고 말하는게 느껴져서 그이후로는 오랫동안 연락안하고살고있어 단톡방이나 단뎀방도 내가 괜히 있는 느낌이라 이젠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들어서 연락 내가 이젠 안해 뭘 해도 안되니 … 

서로 어색해지니깐 그런게 다 내 집착으로 보이나봐 ,,,
추천


 
익인1
쓰니 용기는 없고 미련은 많은 타입인듯 용기를 내거나 미련을 버려
1년 전
글쓴이
어어.. 맞아
두개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미련도 정말 크고 용기도 잘안나 …
분명 거기서 내가 말 안한부분이 있어서 서로 꼬인게 맞긴해 근데 어떻게 말을 꺼낼지 또 부담스럽다 느낄까봐 뭘 못하겠더라구 …
근데 그 두개 중 어떤걸 더 선택하고싶냐고 스스로 생각드냐면 용기를 내는게 맞는것같아
속으론 더이상 안돼 … 그리고 내가 왜이렇게 잡고싶어하지 생각들어 …..
하지만 한번은 대화 진지하게 하고는 싶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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