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KBO 관계자는 “올해 2연전이 없어진 해라서 각 팀의 이동거리를 최대한 고려해 잔여경기를 3연전으로 편성하려고 한 원칙이 있었다. 더블헤더를 치르지 않게 되면 한화 입장에선 한 경기를 치르러 (고척에) 가야 하는 상황이 된다. 원정팀의 상황도 고려해 일정을 짰다”며 “또 더블헤더를 (다른 9개 구단과 마찬가지로) 균등하게 배분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최대한 균등하게 편성해야 형평성에 맞다. 키움에는 더블헤더를 치를 수 있는 일정이 이날(9월 9일)밖에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원정팀 고려하는건 알겠음 이해해 근데 균등하게 편성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경기를 이미 다 해서 없는거라니까? 논게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