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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56
이 글은 2년 전 (2023/8/30) 게시물이에요
남자고 여자고 엄청 무시하고 속으론 아님척 하지만 순간적으로 본능이 튀어나올 때가 있더라 

남자들은 걍 ㄹㅇ 괴물혐오덩어리샌드백 취급함 남자들한테 많이 맞아봄 주먹으로도 맞아보고 발로 배차여보고 뒤통수 무릎으로 찍혀도 봄 걍 때리고싶으면 때리던데...ㅋㅋ 남자들 여자는 안때린다 이런거 없음 못생기면 때려도 된다 안 못생겼으면 잠재적 여친이니까 이미지 관리한다 이거임...ㅋㅋ 

 

기억나는 일화 엄청 많지만 남녀 하나씩만 말하면 

1 내친구가 자기 약혼했다고 목사 아들이라고 엄청 착하다고 데려온 남자 소개시켜주는 자리였음 거기서 친해지고 자리 좀 분위기 오르니까 엊청 드립치고 웃는 자리가 됐단말이야. 거기서 내가 구썸남 얘기하면서 몰라 난 내가 훨씬 아까워! 이러니까 웃으면서 ㅈ ㅣ랄 못샌긴 녀니ㅋㅋㅋㅋ 이러면서 쪼갬..ㅎ 내가 못들은척 어 머라구? 하니까 지도 잘못한거 깨달은지 가만 있더라...ㅎ 

 

2 친하다고 생각한 여자애 폰 만질일 있어서 나 뭘로 저장했나 보니까 헬로어글리...ㅋ 

 

웃긴건 나 이쁘다 해주고 하나도 안 못생겼다고 누구냐 데려와라 내가 참교육 해준다고 해준 사람이 남자1명 여자1명 있었는ㄷ 둘다 짱잘 짱예였음.....ㅋ 오히려 외모를 가진 애들이 편견 없는 신비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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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걍 1이랑 2가 너 속으로 엄청 무시했던 인성 나가리같은데? 같은 무리였어 혹시?
본문내용같은 사람 개오바다 진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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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못생겼다고 대놓고 무시하는 애들은 본인디 외모로 컴플렉스 심하니까 본인도 모르게 외모로 급나누고 평가하고 그런거임 ㅜ
진심 그런애들 그냥 무시해.
본인들이 자존감 낮아서 옆에있는 사람까지도 자존감 낮추는 애들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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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른 무리야 1은 지금 노는 친구고 2는 중학생인가? 그때야. 1은 내친구랑 아직 잘 사귀고 결혼 준비중이야.. 5년 사걌는데 그때마다 진짜 친구 잘 챙겨주고.. 티엠아라 말할순 없지만 주변에서 친구 대하는거 들어보면 와 진짜 찐사랑이구나 난 저런 사랑이 찾아올까? 싶을정도로 헌신해. 저거 딱한번 실수하고 다음에 몇번 또 봤는데 그땐 또 재밌게 잘 놀았어. 그 정도로 착하고 괜찮은 남잔데도 은연중엔 나 못생겼다고 혐오정서가 살짝 있다는건데... 그래서 아 이게 어쩔 수 없구나 싶더라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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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미쳫네..
1은 그냥 본인여자친구 앞에서 착한척하는 애고(남자들 여자친구 생기면 그때 잠깐 담배끊듯 본모습 숨기는거) 2는 그냥 같은무리에서 익인이 무시하는 분위기가 살짝 있었던듯해. 그니까 저지경이지..
인성나가리가 너무 많네 정말.

근데 1 여친이라던 친구가 익이랑 많이 친해? 친한데도 여친 친구더러 저렇게 얘기하는 사람 진짜 드물던데.
내생각에는 그 친구가 너 소개할 때 둘이서 얘기를 좀...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싶어. 결혼식 갈꺼야? 그 남자한테 연락하거나 친구한테 연락해서 사과받아낼거면 가..겹지인들 많으면 어떨 수 없긴 한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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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는 걍 진짜 편하고 재밌게 잘 놀던 애고 내가 집에서나 어디서든 칭찬하고 걔가 너무 좋았어서 배신감 많이 느꺘어.. 걍 항상 같이 다니는 애였는데
1은... 내 뒷담 깐거 같긴 했는데 익인이도 그렇게 눈치챈거 보니 확실한가보네 충격이다... 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생일때마다 편지랑 선물 엄청 고심해서 주고 그랬는디.. 얘도 앞에서는 막 고맙다고 감동이라고 막 그러고.. 엄청 친하진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연락할 정돈 되는? 그런사인디.. 아 지금 너무 충격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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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ㅎ 그런거야?
2는 그냥 중학생 때라 생각짧고 본인위주로 생각하는 시기라 저랬다 치자.
(익이 성격좋고 털털하고 본인 외모 스스로 셀프디스를 했다면 그냥 지딴에 꼴에 별명짓는다고 저지ral 했던 것 같아보여. 물론 인성나가리는 맞음)
근데 1은..성인이잖아.
결혼얘기 오간다는 거 보면 최소 20대 후반인데 그냥 저정도면 그런 인간이야.
익아 미안한데 네가 느끼는 인간관계에서의 편안함과 널 좋아해준다 < 요걸 느끼는 기준을 좀 높일 필요가 있어보여. 저런애들이 찐으로 문제는 맞는데 그런애들이면 무조건 티가 날 수 밖에 없거든?
뭔가 지내다보면 기시감이 느껴지고 쎄하고 이상하고 집가서 생각했을 때 느낌이 이상하고 등등.
근데 그런 거 잘 못느끼다 저걸 계기로 느낀거면 익아..일단 사람 너무 믿지 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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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익아 일단 본문+댓글을 보면 어떤 흐름의 인간관계냐면,
1. 익인이가 예전부터 데인 게 많아서 좀 소극적이고 마음을 먼저 열지는 않음
2. 그러다 어떤 계기로 친해짐
(주로 상대방의 작은 호의에도 크게 받아들이는 편 같아)
3. 바로 마음주고 정 주는 느낌
4. 그러다 상대방이 좀 쎄한 행동을 해도 흐린눈 하다(무의식적으로) 저렇게 큰 일이 생기면 더 충격받음

물론 이게 나쁜 건 아닌데, 약간 너무 쉽게쉽게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 같아.
그 사이트에서도 아이디랑 패스워드 치면 바로 로그인되는 곳이 있는 반면 2단계 인증까지 거쳐야 하는 곳이 있잖아.
익은 2단계 인증이 없는 느낌이야.

그냥 친해지면 냅다 친구친구!
이런 마인드라,
그 과정에서 얘가 어떤 사람인지, 나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얘가 본인과 나랑 동등한 관계로 생각하는지, 얘는 평소에 가치관이나 사회를 바라보는 인식이 어떤지 등등...< 이런 상대를 파악하는 면이 좀 부족한 것 같고 + 이런 나와 친구를 해주다니! 너도 나 좋아? 나도 너 좋아!! 와라라라라랄 흐린눈할게!! 넌 내 친구니까!
이런 패턴가터...
물론 익인이가 가진 기존의 인간관계 패턴이 나쁜 건 아냐 알지?
근데 그렇게 했을 때 지금까지 피해본 게 많아서 약간의 수정을 해보는 건 어떨까 싶어서 물어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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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헙 맞아 어떻게 알았어? 조금이라도 사람취급 해주면 감동해서 홀랑 넘어갔던거 같아. 친구가 많이 없기도 해서.. 그뒤로 잘 안해줘도 그나마 얘밖에 없으니까... 얘 안만나면 난 친구 없으니까.. 또 세상밖에 나가면 나에게 차가우니까 그나마 나한테 잘해주는 애니까 매달리게 되고.. 그랬던거 같아 익인이 뭐야 심리학과야..? 고마워 진짜... 나 순수한거 같다는 말 많이 들어ㅜㅜ 나도 최근에 왜 나는 매번 배신당할까 했는데 내가 흐린눈 했던 순간들이 많이 떠오흐네.. 흐린눈도 흐린눈이고 내가 많이 참았던거 같아 ㅜㅜ
익인이 이런 안목은 어떻게 키운거야..? 책을 많이 읽나...ㅠㅠ? 아님 정상적인 인간관계하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한거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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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집이 여유있는 편이라 풍족하게 자랐거든.. 그래서 내가 그런 감동을 느끼면 막 퍼줬던거 같아. 예를 들면 여행을 같이 가면 엄마가 vip인 호텔을 잡아달라해서 내가 예약을 한다거나.. 울 엄마도 나 친구 없는거 아니까 그런거 있으면 되게
좋아하고 일부러 업그레이드해서 제일 좋게 끊어주거든.. 예를들어 호텔만 원했는데 호텔 스위트룸+조식까지 맞춰준다거나,,? ㅜ 그래서 더 호구를 자처했던거 같네.. 나는 그냥 내가 내도 되니까 내가 내면 돈걱정 조금은 줄어들고 재밌게 놀 수 있으니까 한건데.. 상대방은 그런 생각이 아니었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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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다고 또 너무 경계하고 매정하게 굴다간 떠나갈거 같고.. 중간을 맞추기가 되게 어려운거 같네....ㅠㅠ

익인이는 어떻게 이렇게 본질을 잘 파악해..? 익인이처럼 안목을 기르고 싶어서,, 진짜 대박이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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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좀만 잘해줘도 정신 못차린다고 말해준거 보고 딱 기억난게 내가 대학생때 이상형이 내가 걷는게 느려서 무리로 가명 내가 항상 뒤쳐지는데 그래서 발걸음 맞춰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니까 그거 듣던 남선배가 근데 널 좋아하면 발걷는 속도는 당연히 맞춰줄거니까 그걸 이상형으로 꼽지 말고 다른걸 생각해보라고 그러더라고.. 그때 아.. 그런가?ㅎㅎ 넵 ㅎㅎ 했는데 생각해보니 같이 걸으면 발걸음 맞춰주는건 당연한 거잖아... 난 거의 그랬던 적이 없어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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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익아 일단 네가 잘못한 거 없어. 알지?
상대방을 위해서 배려하고 재고 따지는 거 없이 좋아해주고 이런 감정과 마음들은 되게 좋은거야.
근데 예를 들어볼게.
네가 상대에게 생일선물로 올영 상품권 10만원을 주었다 쳐.
근데 네 생일날 상대가 천만원 상당의 샤넬백을 사다준거야.
그러고는 자기 마음이래.

그러면 너익은 어떤 생각이 들어? 마냥 좋고 행복해?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다음에 얘 생일에 뭘 줘야하나 싶은 내년 선물고민까지 하게 되면서 때로는 얘가 나를 이렇게까지 생각하는 거 보면 나 얘한테는 뭐 되는 사람인가보다~ 이런 생각도 불쑥 들지 않아?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수준의 마음을 불쑥 주고는이게 내 마음이야! 와냐! 난 널 좋아하니까! 내 친구니까! 라고 하는 건 상대에게 부담을 줄 후 있고 + 역으로 네가 만만해 보일 수 있고 + 때로는 얘가 이런 걸로 나를 통제하려고 드나? 하는 반감까지 들잖아..
일단 익아 그런 것 때문도 있는 것 같고..(물론 무시하고 저렇게 사람 바보만드는 애들이 문제임)
잠시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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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1에게
익아 삭제 안하면 안될까ㅜ 나 나중에 와서 다시 달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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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앗 웅웅!!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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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에게
맞아 내멋대로 내 감정에 취해서 상대한테 선물 준거 후회해.. 자주는 아니었지만.. 센스잏는 행동인줄 알았는데 상대 입장에선 당황할수더 있을거 같아ㅜㅜ 뭐 이런걸 주냐.. 암튼 고마워 근데 담부턴 안줘도 돼 하는 답장 받아본적이.. 기억나는거만 해도 두번임.., 나는 센스있다고 생각했는데 너가 내 남친이냐.. 했던적도 있었던거 같고.. 나름 잘해주려고 했는ㄷ 그 선을 못지켰나봐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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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익인이가 지양해야 할 태도)
물론 지금까지의 태도나 마인드에 문제가 있는 건 절대 아냐!
근데 사회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워낙 많고 여태까지의 문제를 두번 다시 겪지 않기 위해 이런식으로 한번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하는거야! 안맞다 싶은 건 한귀로 듣고 흘리면 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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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1에게
1. 자신감이 부족한 태도 (자신을 낮추어 보는 태도)

-> 익인이가 상대에게 잘 보이려 애쓰는 태도들 있잖아.
ex_뭐든 맞춰주려하고, 자신감이 없는 태도, 주관이 뚜렷하지 않음(난 다 좋아 등) 이런 걸 사람들은 귀신같이 알아내.
이게 알려고 알아지는 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느껴져.
너도 알잖아. 자신감있고 당당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주변에서도 종종 보이지 않아?
나는 자신감 있어! 라고 말하지 않아도,
그냥 그 사람의 분위기나 말투에서 다 드러나.
반면 자신감 없고 주눅들어서 상대방에게 뭐든 맞춰주려 하는 사람들도 다 티가 나게 되어 있어..

물론 사회화가 잘 되어있고 + 자존감도 높아서 너는 너. 나는 나. 인 사람들(본문에서도 언급했듯이 사회적으로 ㄱㅊ은 위치의 사람)은 그런 걸 느껴도 상대를 하대하고 만만하게 대하지 않아.
근데 그런 사람들은 진짜 소수잖아..그치?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상대가 그런 태도를 가질 때마다 이렇게 생각해.
-> 얘는 좀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나한테 다 맞춰주네?
얘는 나를 올려쳐주고 자기는 밑에 있네?
나 이정도로 얘한테는 윗급인가? 얘는 좀 만만해보여.
라고 생각해서 너한테 그렇게 대한 것 같아.
물론 이런 사람들이 진짜 미성숙한거지.

네가 뭐가 모자라서 그러는데?
집안도 잘 살지, 외모는 자기만족이 안될 지 몰라도(솔직히 대부분은 이런 상태임) 매력있어서 남자도 사귀어봤다며.
외모? 너 지금부터 관리하고 운동하면 연예인처럼 예쁘다는 얘기는 안나와도(일반인들 대부분은 듣기 힘든 소리니까) 자기관리 잘하는 ㅇㅇ이라는 얘기 충분히 들어.

그냥 그러지 말고 네가 생각하기에 본인이 그렇게까지 잘난 게 없다 싶어도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살아.
주눅들지 마.
무조건! 냅다! 상대방한테 잘보이려는 지금의 기준은 버려도 돼.
(지금처럼 잘보이려고 무리해서 애쓰지는 말라는 뜻)
무례하고 세게 지르라는 말 xx 무의식적으로 움츠려들고 상대방에게 잘 보이려 너 자신을 숨기지 말라는 뜻
그냥 당당하게 네 모습 그대로 보여줘.
지금처럼 사랑받으려 상대방에게 느껴지는 쎄함을 애써 무시하고 + 사랑받으려 네 모습도 감추고 감정도 억압하고..
저 남자 美이 외모지적 저따구로 했을 때도 네 감정 억압하고 표현도 못하고 애써 분위기 맞춰주려고 애썼다며.

너 그렇게 가치없는 존재 아니야. 너도 알잖아.
네가 네 가치를 깎아먹어 왜..
물론 네 잘못은 아냐 알지?
그러나 그냥..제 3자 입장에서 보기에 안타까워서 그래.
물론 저 남자애나 여자애 잘못이랑 욕은 새글 파서 한바닥 쓸 수 있어.
이 문제에 있어서 네 탓 하는 거 아니야.
그렇게 들렸으면 내 잘못이야 미안해.
나는 개인적으로 익인이가 취했으면 하는 스탠스가,
방송인이자 전 스포츠선수였던 서ㅈ훈님이야.
전 농구선수 서장ㅎ님 방송계에 같이 출연하는 패널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외모가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잖아?
그렇지만 자기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고 + 늘 자신감 있는 태도에 + 경제력도 있어서 아무도 무시 안하잖아. 말투도 늘 당당하고, 어느정도 눈치도 빨라서 상대방의 의중을 잘 파악하지만 상대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 주관 곧이곧대로 얘기하고 다니잖아 그치?
익인이가 좀 더 당당한 태도로 다녔으면 좋겠어.
네가 뭐가 아쉬워서 그래? 진심으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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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1에게
2. 상대방의 작은 호의에도 크게 받아들임
(물론 이게 나쁜 건 아니야. 감성이 풍부하고 작은 자극에도 잘 반응한다는거라, 눈치가 빠른 사람들도 이렇거든.
다만 익인이 같은 경우 상대방 좋지 않은 동기로 익에게 다가오는 경우에 진짜 큰일 날 수 있어. 사이비 종교의 전도라던가, 데이트폭력 가해남의 접근 등등)
이게 사람을 사귈 때, 좀만 잘해줘도 어라랏! 하고 과몰입을 하지 말아봐.
이게 참 어려운데ㅜ
일단 자기 자신을 속여야 하고 + 인내심을 가져야 해.

A. 자기 자신을 속이기 : 인내심을 가지기

예전같았으면 이런 호의에도 곧장 직진해서 바로 감정이던, 물질이던 퍼줬겠지만 지금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호감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친구로 생각하는지 등)
- > 요걸 알고싶다는 거자나!
저건 안타깝게도 진짜진짜 눈치빠른 사람이나 무당같은 애들이 며칠 만나고 바로 알아차리는거고, 일반인들은 그러기 힘들어.
그니까 저걸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그 사람을 일정 기간을 두고 지켜보는거야.
어라 너 내 마음속에 들어왔어! 넌 내사람이야!
이렇게 하고 싶어도 참아야돼.
우리 앞으로 최소 한달은 지켜보자.
어라 내 친구같아 너!!! 와 당장 내친구다!!! Xxx
오 나랑 잘 통하는데? 그래도 한 번 지켜볼 필요가 있어.
왜냐? 나는 소중하니까. 나를 지키기 위한 방어선이야.
내 퍼스널 바운더리를 지키기 위한 나의 방법이니까.
라고 생각하면 좋아!

B. 이건 번외인데, 인간관계 분류를 다양한 체제로 하는 것도 도움이 돼.
그러지 말고 그냥 이제 사람 분류를 2가지로 하지 않고, 다양한 단계로 분류한다고 생각하면 좋아.
구 익인이의 인간분류) 친구 / 친구가 아닌 사람들
이제 발전해야 할 인간부류 ) 절친/친구/지인
근데 여기서도 지인 부류가 나뉘어.
얼굴과 이름만 아는 사이 / 그래도 몇 번 만나서 식사는 하는 사이 / 같은 무리에 있지만 그렇게 친하지는 않은 사이 등등!
이렇게 세부적으로 한번 또 나누는 게 중요해.
지금까지는 내 사람과 내 사람이 아닌 사람으로 나누고,
내 사람이다! 싶은 이 부류의 사람들에게 감정과 물질과 시간을 다 투자했다면 이제부터는 좀 세분화시켜서 과연 이 사람에게 내가 그만큼 시간과 감정과 돈을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를 한번 더 생각할 수 있게 하는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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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1에게
3. 상대방과 진정한 소통의 부족
금쪽상담소-서ㅇ영님 편 보면 이해가 빠를거야.
이분 영상을 예전에 봤는데, 익인이의 댓글을 보고 이분 내용이 떠오르더라구. 시간 될 때 한번 봤으면 좋겠어.
대충 요약하자면) 저 패널분은 본인이 고소득인 직업이고 일반인이었던 친구들은 그게 아니였대.
그래서 본인은 친구들을 배려하기 위함 + 함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본인 명품을 구매할 때 야 너도 이거 사. 내가 사 줄게. 라고 했더니 어느순간 친구들 사이에 뒷담만 엄청 듣고 호구취급을 당했다는 거야.
물론 익인이가 그런 취급을 당한 건 아니였지만, 이게 소통관련 주제라 한번 가져와봤어.

d
<- 왜 친구들에게 호구취급을 당한 걸까?
d
<- 일방적인 선의의 문제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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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1에게
4. 자신의 감정과 입장보다 남의 눈치를 더 보는 태도

저 남자美친이 저런식으로 말 하고 난 후에, 네가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도 같이 히히덕거리면서 함께 너를 희롱했잖아.
1차적으로는 그들의 문제야 이건 진짜 누가봐도 그래.
사람을 앉혀두고 바보 만드는 태도야 완전.

근데 2차적으로는 네가 너 자신을 지키지 못했어.
부정적 감정을 표현해서 이 분위기를 깨고, 이런 관계까지 잃으면 어떡하지..ㅜ < 라는 불안이 굉장이 높은 것 같아.
분위기를 갑분싸 만드는 건 쟤네였잖아. 넌 피해자야.
익아 진짜 내 친구였으면 한번 안아주고 싶다.

근데 저 경우에서 너만 맞춰주고 너만 희생하는 관계에서는 발전이 없어. 진짜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정서적 교감을 해야지 옆에 있는다고 그게 다 친구관계야?
대중교통에서도 사람들 사이에 끼여서 가잖아.
저건 그냥 너만 내리면 되는 대중교통이나 다름없는 관계였다고 봐. 너만 놓으면 되는 관계.

일단 네가 느끼는 부정적 감정을 표현했으면 해.
이러한 경우가 다음에도 있을 때는 의사표현으로 너 자신을 지켰으면 좋겠어. 어디든 무례한 사람들은 있으니까.
보통 저런 사람들은 강약약강이라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에게는 다시 저렇게 하지 않더라고.

그러려면 우선 필요한 게 3가지인데,
첫째, 익이 느끼는 솔직한 감정들인 부정적 감정 표현하기
ex_ 당황스럽다 / 갑자기? 등
둘째, 상대방의 행동이 불쾌했다는 의사 표현하기
ex_ 너무 무례하시네요, 상처주네 등
셋째, 사과를 요구하기
ex_ 잘못한 거 얘기해 / 사과해

이렇게 단호하게 네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고
+ 이를 통해 사과를 받아냈으면 좋겠어.(이건 네 자유)

근데 처음부터 쉽지 않지. 알아. 그럴 때는 그냥 그런 빻은 얘기를 들었을 때 무표정(정색) + 대꾸 안하기 요정도만 해도 바로 상대방이 조심할거야!
절대 저런 말을 넘기려고 네가 무슨 행동이나 말을 해서 분위기 전환하려 애쓰지 말것 + 네 기분을 상하게 하는 무례한 얘기에 절대 웃어주지 않을것!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
괜히 징징거리는 건 아닐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건 아닌가.
괜히 갑분싸 만드는 건 아닌가 하고.
근데 저건 정당하게 너를 지키는 방법이고,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준댔어.
d

그리고 웹툰 하나 추천해도 될까?
여기 주인공도 자신의 감정과 입장보다는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이 더 중요하고, 인간관계에서 갑분싸 만드는 게 싫어서 굉장히 수동적으로 끌려다녔어.
웹툰에서 보면 가스라이팅도 당하고, 처음보는 사람에게 무시도 당해. 근데 이 주인공이 어떻게 성장하고, 대처하는지 과정을 봐.
지금 휴재상태라 한번에 술술 보기 좋을거야.
네이버 웹툰 - 아인슈페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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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우와 고마워 익인아.. 익인이 댓글 보는데 뭔가 복잡하던게 쫙쫙 펴지는 기분이랄까? 되게 신기하기도 하고 해결책을 찾은 기분이었어... 당장 변하는건 힘들겠지만 원인을 찾은거 만으로도 다행이다 싶음 ㅠㅠ 앞으로는 좀 내 행동을 의식을 하면서 살아야겠어... 익인아 진짜 고마워 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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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ㅇㄱ인이 혹시 심리상담사나 관련 직종 이런거야..? 되게 잘 알고있는게 싱기해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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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웅? 아냐아냐!!
나 그냥 일반인!
익아 별것도 아닌 내 말에 공감해줘서 내가 더 고마웠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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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오우 그렇구나
아 아니여 진짜 도움 많이 됐고 나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구나 깨닫게 되었어!!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잘 이겨내볼게 ㅎㅎ
조언 진심으로 고맙고, 익인이는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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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뚱뚱한데 그런 대놓고 욕은 아니고 은연중에 무시하는거.. 솔직히 차별 개심함 나도 나한테 잘해주고 모두한테 공평했던 사람들 몇번 봤는데 다 이쁘고 잘생겼었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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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남자애들한테 맞아봤어? 남자애들 때리지않나..? 나는 성격 좋아서 두루두루 친했는데 막 장난치다가 격해지면 패고 그러던데; (걍 남자들끼리 노는거처럼..?) 그리고 내가 장난치다 선넘었다 싶으면 정색하면서도 맞아봒고.. 근데 이쁜애가 막 뭐 해달라고 조르고 엄청 귀찮게 굴고 막말하는데도 때리진 않더라고... 귀찮은 티는 내도... 게다가 마지못해 들어주기까지 하더라 나 그거보고 진짜 충격이었음 사실 그 장면 ‘어떡해 맞는거 아냐..? 혹시 때리면 내가 가서 도와줘야겠다’하면서 보고 있었거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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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는 친한 남자인사람이 없었어서 맞아본적은 없어 아니 때리는건 오반데 장난으로 살짝 툭 치는거면 몰라.. ㄹㅇ 인성 문제있는사람 많다ㅜ내가 겪은건 보통 알바할때라서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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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이는 다이어트 해볼 생각 없어? 말이 쉽지 힘들겠지맨.. 일단 본판은 되면 살은 뺄 수 있잖아. 못생긴건 다시 태어날 수도 없는 노릇이니...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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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본판도 딱히..별루야ㅠ 물론 뚱뚱한거보단 낫겠지만 내가 초1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해서 소아비만이였거든 쭉 비만 상태로 살아오다보니 체질 바꾸기도 힘들고 전에 19키로 뺐는데 한 1년만에 다시 돌아오더라ㅠㅠ솔직히 차별 개짜증나지만 내친구들은 내가 무슨모습이든 좋아해주고 아껴주니까 주변엔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만 있음된다 생각해서 그냥 자유롭게 먹구 살라고..ㅎ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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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헙 요요는 입터져서 온거야 아님 걍 비슷하게 먹었는데 온거야..? 맞아 주변에 진짜 사랑해주는 사람 있음 되더라. 근데 나는 어릴 때부터 욕을 많이 먹어서 위축되고 예민해져서 성격이 좋은 편은 아냐... 요샌 다 참아주니까 순수하다고 봐주긴 하는거같아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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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입터지기도 하구 운동 안하고 식단 안하니까 돌아오더라구ㅠㅠ 우리 주변에 항상 좋은사람만 가득하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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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그랬구나 ㅜㅜ 허무하긴 하지만 그래도 빼본 기억이 잌ㅅ으니까... 또 빼면 뺄 수 있을거야..! 익인이도 주변에 좋은 사람만 생기길ㅎ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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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나 징그럽도록 괴롭힌 애들 얼굴 떠올려보면 다.. 별로였어.. 오히려 외모 괜찮을수록 외모 안따지는 느낌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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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못생이든 살찐거든 일반 범주에서 벗어나면 무례한 시선이나 행동 많이 받는거 같음ㅋㅋ무례하게 안구는 사람은 자기 외모를 떠나서 그냥 인성이 좋아서 그런거 같고...나도 살찌고 무례한 사람들 많이 겪어봐서 그런 사람들 ㄹㅇ 환멸남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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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맞아 착한 애들은 잘해줘. 근데 나한테 직접적으로 ‘너 예쁘다’ ‘걔네가 이상하다’ 해준 애는 딱 두명인데 걔네가 하필 다 외모 상위권인 경우였어....ㅋㅋㅋ외모로 무례하게 구는 사람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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