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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06
이 글은 2년 전 (2023/9/02) 게시물이에요
 

 

[드림] 🏐딱 보면 몰라? | 인스티즈 

 

(왜인지 기분이 안좋아져 네 반대쪽으로 시선을 옮기며)걔가 너 좋아하잖아. 

 

 

무자각 맞관삽질중인 둘. 모브가 요즘 이상하다며 고민을 털어놓는 당신에게 그가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뭐라고 답해볼까요? 

 

대화체 또는 짧은 지문 댓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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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에이, 헛소리 하지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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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뭔 헛소리야. 내가 이런거로 장난쳐서 뭐한다고. …가보든가, 걔한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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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모브랑은 그럴 말 할 사이도 아니거든? 그리고, 모브는 바쁠걸? 여기서 밍기적거리는 누구랑 다르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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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네게 약하게 딱밤을 때리며) 여기까지 찾아와서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한게 누군데? 누가 누구보고 밍기적거린다는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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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아핫, 농담!(히히 거리며 네 어깨를 가볍게 치는) 그러고 보니까 너도 인기는 많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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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에게
잘 모르겠는데. 무엇보다 그런거 관심없어. 귀찮기만 하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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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글쓴이에게
에에. 그럼... 아-주 만약에.. 내가 널 좋아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장난스럽게 웃으며)

-
12시 전후에 돌아오겠습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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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에게
(살짝 미간을 좁히며) 장난치지마. 너 그렇게 웃을때마다 내 반응 기대하고있는거 다 티나거든?

-
넹!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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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글쓴이에게
아하하, 들켰나. 그래도 내 장난 제일 잘받아주는 건 너거든. 알지?(생글거리며.)누가 알아? 내 말이, 진짜가 될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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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에게
…뭐라는거야. 그 말 엄청 오해 살만한 거 알지. 그런 거 고치라고 했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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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글쓴이에게
만약을 말하는 거잖아. 만-약을. 그리고 제대로 대답해. 내가 네가 좋다고 하면, 넌 어떻게 반응할 건데? 진심이니까, 솔직하게 말해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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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에게
…만약인데 내가 왜 대답해야하는데. 일어날리 없는 일 가지고 고민하기 싫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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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글쓴이에게
이게, 너랑 내 관계를 바꿀 수 있으니까, 이러는 거야.(얼굴을 붉히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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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에게
…뭐? (네 말에 걸음을 멈추고 너를 바라보는) 너 그게 무슨 뜻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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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글쓴이에게
이걸 굳이 말하게 하다니, 눈치 없네. 좋아해, 사쿠사.(붉어진 얼굴을 가리며 고개를 돌리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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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에게
(붉어진 네 얼굴을 보고 눈을 끔뻑이다 어깨를 붙잡으며) …장난이야? 그런거면 나 진짜 화낼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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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글쓴이에게
...너 바보야? 사람이 이정도 했으면 좀 깨달으라고, 아!(붉어진 얼굴을 옷소매로 가리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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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에게
(옷소매로 가린 네 얼굴을 보기 위해 팔을 내리고 얼굴을 살펴. 진심인듯 물기어린 얼굴에 침을 꿀꺽 살피며) 나도 너 좋아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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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글쓴이에게
..진짜... 바보 같아.. 사쿠사 키요오미. 그럼, 우린 무슨 사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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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에게
……넌 어떻게 하고싶은데. 나랑 계속 이대로 남고싶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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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글쓴이에게
바보. 사귀자, 사쿠사 키요오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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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에게
(네 말에 아무말 없이 꼼지락 거리며 네 손을 붙잡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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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글쓴이에게
대답. 이번엔, 장난 아니니까.(단호한 목소리로 말하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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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1에게
…응, 사귀자. 나도 좋아해. (네 머리를 쓸어넘겨주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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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글쓴이에게
좋아, 자기야. 오늘부터 1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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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뭐? (웃음을 터트리며) 걔가 나를? 전혀 아니야-. 사쿠사 씨, 배구는 누구보다 잘하면서 연애 쪽은 많이 서투시네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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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서툰건 너같은데. 너빼고 다 알걸, 걔가 너 좋아하는거. (힐끗 너를 내려다보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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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에이-. 아닐걸?? 좋아하는데 왜 피해다녀? 원래 좋아하는 사람이랑 더 붙어있고 싶은 거 아니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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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자기 마음 들킬까봐 걱정되니까 피해다니겠지. 사람마다 다른거야. 너처럼 붙어있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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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 그래? (호기심 어린 눈으러 널 올려다보며) 그럼 너는?? 사쿠사는 피하는 쪽? 아니면 붙어있는 쪽?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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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에게
몰라. 생각안해봤어. (네 눈을 피하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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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글쓴이에게
싱겁긴-. 나중에 생각해보면 알려줘. 그나저나 이제 모브는 어쩌지. 내가 먼저 너한테 관심없다 말하기도 애매하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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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에게
그냥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면 알아서 떨어져나가겠지. 뭣하러 말을 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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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글쓴이에게
뭐... 그런가? 근데 만약에 걔가 나 좋아하는 게 아니면? 그럼 그냥 엄한 친구 잃는 거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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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에게
걔가 너 좋아하는거 확실하다니까. 그러면 된거잖아. 앞으로 인사도 하지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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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글쓴이에게
... (입술을 삐죽 내밀며) 알았어. 네 말 들을게. 그러고 보니 코모리는 어디 갔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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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에게
몰라. 너 오는 거 보더니 이상한 얘기 하면서 가버렸어. (방해 안한다며 손을 휘젓던 코모리를 생각하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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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글쓴이에게
뭐? 쓰읍...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사쿠사, 혹시 코모리도 나 좋아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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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에게
(네 말에 헛웃음을 터뜨리며) 갑자기 자존감이 되게 높아진 것 같네. 안타깝게도 그건 절대 아니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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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글쓴이에게
(민망해져 머리카락을 매만지는) 아니, 요즘 코모리도 툭하면 피하니까... 혹시나 해서... 뭐, 절대 아니라니 다행이네! 난 또 친구 잃는 줄 알았잖아? 하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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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에게
코모리가 자꾸 너랑 내 사이 오해해. 그거때문에 방해 안한다고 피해준다나 뭐라나. 어차피 아무 사이 아닌데. (말끝을 흘리며 네 눈치를 보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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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글쓴이에게
(네 말대로 우린 아무 사이가 아닌데 왜 이리 기분이 안 좋은지. 괜히 분위기 흐릴라 어색하게 웃어보이며) 맞아. 아무 사이도 아닌데 무슨 방해를 한다고-. 코모리한텐 내가 말할게. 방해하는 거 아니니까 도망치지 말라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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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에게
그냥 냅둬. 많이 얘기했는데 들을 생각이 없어 보이니까. (왜인지 기분이 나빠 보이는 너를 바라보다 머리에 묻은 먼지를 떼주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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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글쓴이에게
(네 손길을 자연스레 받다 문득 든 생각을 말해) 네가 나한테만 이렇게 서스럼 없이 굴어서 코모리가 오해하는 거 아닐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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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에게
…오히려 아무사이 아니니까 할 수 있는거잖아. (네 말에 잠시 생각에 잠기다 손을 휙 떼버리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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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글쓴이에게
(다정하던 손길이 사라지자 아쉬움을 가득 담아) 그래도 정리해주던 건 계속 해주지. (혼자 머리칼을 정리하고는 널 올려다보며) 어때. 깔끔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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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에게
…어. 깔끔해. (혼자 잘하면서 왜 해달라고 하는건지. 눈을 느리게 깜빡거리며 널 바라보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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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글쓴이에게
(계속 눈을 마주치자 쑥스러운 기분에 괜히 배시시 웃으며) 새삼스럽지만 너 진짜 잘생겼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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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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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그걸 어떻게 모르는데? 대놓고 티내고 있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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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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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맨날 같이 붙어다니는데 지켜보긴, 뭘 지켜봐. (마스크를 고쳐쓰며) 안보고싶어도 앞에서 계속 그러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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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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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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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속 미세하게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그러던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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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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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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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말았겠지. (웃는 네 모습에 살짝 멈칫하고선 말하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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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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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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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 내가 거짓말을 왜 해. (너에게서 한발자국 멀어지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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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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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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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피하지 않고 가까이 온 너를 내려다보며) 너가 좋으면 그걸로 된거겠지. 내가 뭐라고 네 남자친구 유무를 신경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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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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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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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왜 자꾸 그런거 물어봐. 오늘 이상한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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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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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니까, 글쎄. 나도 헷갈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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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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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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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말할 생각 없어. 내가 걜 좋아하는게 맞다면 내가 그랬듯 너도 눈치채겠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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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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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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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그래? 내가 뭘 했다고. 알려주기 싫을수도 있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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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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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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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는 네 팔목을 붙잡으며) 야. 왜그러는데. 말해야 알 거 아니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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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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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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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물에 놀라 잠시 멈칫하다 엄지로 눈가를 쓸어주는) 뭐가 문젠데. …뭔진 몰라도 미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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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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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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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할지를 몰라 어색하게 끌어안아주며) 미안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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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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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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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힘들어. 나도 내 사생활이 있는거잖아. 너야말로 왜 그거 안알려줬다고 우는건데. (이해가 안간다는 듯 네 어깨를 붙잡으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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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
진짜? 난 걔 친구 이상으로 안 보는데... (곤란한 얼굴로) 어, 어떡하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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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거절해야지, 그럼. 아니면 선을 긋던가. 네가 다 받아주니까 걔도 쌍방인줄 알고 계속하지. (작게 한숨을 쉬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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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
아니. 내가 받아주긴 뭘 받아줘. (억울한 마음에 하소연하는) 말 걸길래 이야기 한 거고, 걔가 부탁하는 거 좀 해결해 줬을 뿐인데... 친구끼리 그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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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사귀어달라고 부탁해도 친구잖아, 하면서 받아주겠네. 딱봐도 사심있어서 별것도 아닌거 부탁하는거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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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
(어이없다는 얼굴로) 아무리 그래도 친구랑은 안 사귀지. 나는 그냥 내가 해 줄 수 있으니까 해 준 거고. 걔가 그런 마음으로 부탁한 건지 어떻게 알았겠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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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에게
…보통 친구랑 안사귀긴 하지. (왜인지 살짝 가라앉은 목소리로) 몰랐다면 지금부터라도 쳐내면 되겠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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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
글쓴이에게
알고 나서 생각해 보니까. 고맙다고 밥 사준다고 했던 것도 어떻게 해보려는 거였나... (진저리 치며) 으... 너라면 모를까 저런 타입은 좀 아니지. 아무튼 알려줘서 고마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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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에게
…너 자꾸 이상하게 말하지 말랬지. (주머니에 손을 푹 찌르고 미간을 좁히며) 네가 이러니까 모브도 자꾸 오해하는거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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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
글쓴이에게
아니 내가 뭘 이상하게 말을 해? (찌푸린 미간을 가리키며) 저저 또 얼굴 구겨지는 거 봐. 잘생긴 얼굴 그렇게 쓰지 말라고 했지? 뺨을 잡고 쭉쭉 늘려버릴까 보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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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에게
너가 자꾸 흘리고 다니잖아. 나한테 이러면 다른 사람한텐 안이러겠어? (저를 가르키는 네 손에 한발자국 뒤로 물러나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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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
글쓴이에게
뭘 흘려? 나 가방이랑 핸드폰이랑 다 잘 챙겨 다니거든? (물러나는 너에게 한 발자국 다가서며) 거 뺨 잡아당긴다고 닳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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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에게
그거때문에 이런거 아니거든. 그리고 그 흘리고 다닌다는 뜻이 아니잖아. (작게 한숨을 쉬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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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
걔가... 나를? ...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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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네가 알겠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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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
(머리를 쥐어짜내듯 곰곰이 고민하다가 한숨을 쉬며) ...진짜 모르겠네. 날 왜 좋아하는지. 나는 그냥 친구로 대해준 것 밖에 없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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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네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보지. …정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던가. (어깨를 으쓱이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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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
그랬다가 진짜 좋아한다고 하면 거절하기 미안하잖아. (축 쳐진 얼굴로 네 얼굴을 올려다보며) 근데 키요는 걔가 날 좋아한다고 어떻게 확신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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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에게
…그냥 알아. (네 시선을 피하며 뜸들이다 대답하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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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
글쓴이에게
...아, 난 진짜 모르겠는데. (미간을 찡그리면서까지 고민하다가 의자에 등을 기대며) 조금씩 선을 그어야 하려나? 키요라면 어떻게 할 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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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에게
난 안좋아하는 사람이랑 애초에 안가까워져서. (마스크를 고쳐쓰며) 애초에 그런 불상사를 안만드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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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
글쓴이에게
나는 그냥 친구로서! 좋아하는 거란 말이야... 그래서 친구로서 잘해준 것뿐인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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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에게
친구로서 치고는 너무 다정하지 않았나. 누가봐도 사심이 담겨있는 말들에도 그냥 웃기나 하고. (인상을 찌푸리며 혀를 한 번 차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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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
글쓴이에게
...사심이 담긴 말들인지 몰랐으니까. (네가 인상을 찌푸리자 입술을 삐죽 내밀며) 나도 그런 행동들은 키요한테 다 하고 있는데 키요는 그렇게 안 느끼잖아. 심지어 코모리한테도 그러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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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에게
너 우리한테 사심 담겼어? (네 미간을 꾹 누르며) 아니잖아. 그니까 안느끼는거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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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
글쓴이에게
...아. 그런가? (그제야 고개를 끄덕이지만 곧 다시 뚫어져라 고민하며) 그래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 애초에 사심의 기준이 뭔데? 좀 더 특별하게 느끼고 그러는 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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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에게
그렇겠지. 상대방 챙겨주고싶고 원하는 바가 있는데 제대로 말도 못하는… 아 몰라. 이런거 묻지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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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
글쓴이에게
왜? 키요 뭔가 또 기분 상했어? (얼굴을 네 쪽으로 가까이하고는 살피다 문득 생각났는지 그대로 멈추며) ... 챙기고 싶은 거. 나 챙기고 싶은 사람은 키요 뿐인데..? 코모리는 혼자 알아서 잘하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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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에게
난 뭐 혼자 알아서 못하냐. (네 콧등을 한 번 툭 건드리며) 누가봐도 나보단 네쪽이 더 덜렁거리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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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
글쓴이에게
... 키요는 사람 많은 곳만 가도 기분 나쁘고 기운 빠지는 거 온몸으로 티 내니까. 그리고... (마스크 위로 네 볼을 콕 찌르며) 손에 닿기 싫은 것도 많고, 가리는 것도 많아서 내가 얼마나 신경쓰는데. 바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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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에게
그건 너처럼 덜렁거리는거랑 다르잖아. 그래서 뭐. 너가 날 좋아하기라도 한단 말이야? (지저분해 보이는 머리칼을 쓸어내려주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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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
글쓴이에게
음... (자연스럽게 눈을 감고 네 손길을 받으며) ...확실한 건. 이런 건 너만 해주는 게 좋아. 잠깐 모브가 해주는 거 상상했는데... 그건 싫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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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에게
(네 말에 다시 손을 떼며) …그냥 익숙해서 그런거겠지. 모브랑은 그닥 친한 편 아니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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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
글쓴이에게
그래도! ...코모리가 해줘도 어색할 것 같은데... 그냥 키요라 그런 건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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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에게
자꾸 그러면 안한다. (주머니에 손을 푹 찔러넣으며) 그냥 지저분해보이길래 정리해준 것 뿐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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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
글쓴이에게
왜, 뭐. 또. 나 뭐 잘못했어? 그냥 키요가 머리 만져주는 건 좋다는 것뿐인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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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에게
자꾸 오해하게끔 말하잖아. 그렇게 말하면 네가 날 좋아한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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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
글쓴이에게
...그야 키요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거-, (한순간 얼굴이 화륵, 붉게 달아올라. 두 눈을 끔벅이며 말을 다시 해보는) ...키요 좋아하는 건 당연-... 잠깐! 너, 내 얼굴 보지 말아 봐! (다급하게 두 손으로 네 눈을 가리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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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
헐… 저도 된다면…
-
에이 너무 갔다. 그건 아닐걸? 걔 누구 좋아했는지 나 알고있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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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걔가 널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누구 좋아했는지라는건 과거형이라는거잖아. 너 좋아하는 거 맞다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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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
아냐, 나 누가 나 좋아하면 딱 안다니까. 걔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어 나 아니고. (왠지 퉁명스러워보이는 너에 고개를 기울이며) 왜 인상이 더 험악해졌지? 그럼 큰일인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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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모르는 것 같은데. 누가 널 좋아하는지. (저를 바라보는 너에 고개를 휙 돌리곤) 그리고 원래 이래. 더 험악해진게 아니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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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
아니야, 너 나랑 있을때 더 유한 표정이였어. (피식 웃으며 네 볼을 쿡쿡 찌르는) 왜, 뭐가 맘에 안드는데. 누가 나 좋아할 수도 있지. 그나저나 연애의 연자도 모를거 같은데, 어쩌다가 그런 생각을 하셨을까요? 남자들은 좋아하면 모브처럼 행동하는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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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에게
행동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애들이랑 있을때랑 너랑 있을때랑 분위기부터가 다르잖아. (제 볼을 찌르는 너에 인상을 찌푸리며) 누가 너 좋아하는데 내가 뭐. 아무말도 안했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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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
글쓴이에게
그런가? (잠시 고민하다가 이상함을 깨닫고 너에게 질문하는) 근데, 너 모브랑 안친하잖아. 다른 여자얘들이랑 나랑 태도 다른건 어떻게 아는데. 나 관찰한거야? 아님, 혹시 내가 아닌 모브를, (험악해지는 인상에 꼬리를 내리며) 아니, 난 존중해. 그렇다고… 근데 진짜 나 관찰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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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에게
관찰이라고 하면 뭔가 이상하잖아. 그냥 워낙 붙어있어서 자연스레 알게된 것 뿐이야. (어깨를 으쓱이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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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
왁… 늦었지만 괜찮다면…🥲
-
진짜? 날 왜 좋아하지? 와, 근데 전혀 몰랐네. 키요는 어떻게 알았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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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그냥 보면 알잖아. 남들 대하는거랑 널 대하는거랑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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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
음… 만약 고백하면 어떻게 거절하지. 내가 거절을 해봤어야 알지… (해결책을 찾은듯 해맑게 웃으며) 키요는 고백 받을 때 어떻게 거절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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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그냥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널 뚫어져라 바라보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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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
너 좋아하는 사람 있었어?! …아, 혹시 그냥 거절하려고 하는 말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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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에게
뭐… 겸사겸사. (놀라는 듯한 네 표정에 시선을 슬그머니 피하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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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
글쓴이에게
뭐야, 뭐야. 누군데. (시선을 따라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 키요오~ 나한테만 알려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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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에게
그런거 아니야. (네 얼굴을 쓸어내리며) 아직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말한 적도 없는 것 같은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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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
글쓴이에게
(확신의 찬 눈빛으로) 겸사겸사라니까, 있는 거 아니야? 그럼 나도 호감 가는 사람 알려줄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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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에게
너 호감 가는 사람 있어? (더 말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하며 마스크를 고쳐쓰는) …누군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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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
글쓴이에게
있지. (장난스레 입을 삐죽 내밀어) 넌 안 알려주면서 내 대답만 듣으려고? 치사하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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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에게
알려주려고 얘기한거 아니야? (왜인지 네가 좋아하는 사람 얘기를 듣고싶지 않아 작게 한숨을 쉬며) 싫으면 말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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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
글쓴이에게
알겠어. (말하기도 전에 부끄러운듯 얼굴이 점차 붉어져. 머뭇거리다 고개를 푹 숙인채) …너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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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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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 그냥 감자인데 고마워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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