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부탁하는 말투도 아니고
내가 직장 다니면서 내 시간 쪼개가면서 취미로 뜨개질하는데
나보고 돈을 주나 아니면 실을 사주나
그냥 내꺼 보고 나도 떠줘 이 소리 진짜 개념없고 양심없다고 생각이 들어.
손이 있으면 알아서 떠라 그러고 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