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아 오늘 투수 걔인데... 나 : 외국인? 아빠 : 아니 산체스(한화) 엄마,나 : ??? 데드볼 단어 생각 안 떠오른 상황 나 : 저저거 그 뭐지? 아 몸살!!! 엄빠 : ㅋㅋㅋㅋㅋㅋ 이 이후로 우리집에선 데드볼은 몸살임 번외) 슬라임 슬러쉬 설레임 직관 중 옆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관객 봄 엄마 : (쓰윽 옆을 봄) 아 나도 슬라임 먹고싶어~ 나 : ?? 아~슬러쉬? 엄마 : 아니 슬라임!! 위에 대화 반복 나 : 설마 설레임?? 엄마 :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심심하면 서로 놀려먹는 중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