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7l
이 글은 1년 전 (2023/9/09) 게시물이에요
오라 연패여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장터 💙삼성라이온즈 정규 시즌 2위 확정 기념 작은 이벤트💙 240 09.22 19:3328468 6
야구/장터🐯기아타이거즈 김도영 오늘 홈런 치면 햄버거 드려요🐯81 09.22 14:039805 0
야구/알림/결과 2024.09.22 현재 팀 순위68 09.22 17:4410145 0
야구 해설 진심 누구세요 미친거아니야57 09.22 15:1819673 0
야구 야 삼성!!!! 축하해 가좍!!!!!47 09.22 16:559101 4
와지금투수분진짜떨리겠다2 05.16 23:04 144 0
00년생들 사이에 피어난....87 10 05.16 23:04 449 0
야알못인데 유니폼 질문있아!7 05.16 23:02 128 0
ㅈㅅ한데 기아타이거즈 이번주 불펜 샤따 내립니다12 05.16 23:01 489 0
큠창기13 05.16 22:58 199 0
본인표출끝내기 쳐주면 좋겟다..1 05.16 22:57 273 0
❤️안졌다💛6 05.16 22:56 381 0
9회이후 병살이 젤 싫어1 05.16 22:56 146 0
와 더블플레이 05.16 22:55 86 0
하 여기서 병살이 나오네 05.16 22:55 93 0
지금 티빙에서 안보여?6 05.16 22:54 162 0
두산 수비 너무 부럽다…6 05.16 22:54 330 0
언제끝나 하아암 05.16 22:53 66 0
한화는 어떻게 선발이 좌좌좌인거야 ... 🥹36 05.16 22:50 2262 0
베테랑의 맛1 05.16 22:49 170 0
살려주세요1 05.16 22:48 60 0
와 광주 이동해야 하는데 어떡하니2 05.16 22:48 395 0
헉 죽다 살았네 … 05.16 22:48 94 0
와 놓치는 순간 끝내기인줄3 05.16 22:47 354 0
05.16 22:47 4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