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바뀐지는 모르겠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렸을때랑 지금이랑 완전 다른 사람이야...
지금은 간단히말하면 자식바보... 이런 느낌인데 옛날에는
사소한 잘못에도 소리지르고 물건 집어던지고 때리고 이랬던 기억이 엄청 많아
나는 그때 그랬던것 때문에 커서도 성격이 이모양이꼴인데
지금은 전혀 딴판이니까 혼란스럽고 원망스럽고 어릴때나 그렇게 좀 잘해주지 싶고
옛날일 지금 끄집어내봤자 서로 속상하기만하니까 얘기도 못하고.... 어떻게 해아할지모르겠어 그냥 묻어두고 나혼자 극복하는수밖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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