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서 전시 관련 업무를 맞고 있긴한데.. 그냥 프로그램(투어나 프로그램 제작)운영이야..
그렇다고 평일 근무를 하는 것도 아니고 주말도 일하거든..
다들 오해하는 박물관의 큐레이터나 학예사는 아니거든? 박물관으로 지정도 된게 아니라서..
심지어 나는 전공도 이거랑 관련 없고 그냥 공대생..이라
그래서 내가 여기서 몇년을 더 일해도 뭔가 나중에 경력이 될까?싶기도 하고.. 단순히 공공기관에서 사무를 본걸로 생각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