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고죠가 죽든, 빈사상태가 되든 해야 이 만화의 주인공인 이타도리가 활약을 하겠지 싶었어 그래서 사실 고죠가 전투불능이 되는 건 이해한다 죽는 것도 스승 캐릭터가 죽는 건 그렇게 충격적인 전개도 아니고 근데 빡치는 건 왜 캐릭터의 마지막을 저렇게 쓰냐는 거임 잘 보내줄 수도 있잖아 압도적인 강함 때문에 고독감을 느낌 고죠, 이해받을 수 없어서 외로웠다는 고죠 그래 이건 이해한다치자 근데 애들한테 선이 항상 그어져있었다고? 그럴 거면 왜 주술계 썩은 늙은이들 다 죽이고 처음부터 새로 뽑지 뭐하러 자기를 믿는 애들 육성함? 어차피 본인을 우러러 밖에 볼 수 없는 애들이고 어차피 힘도 자기만족 때문에 쓴다며ㅋ.... 그리고 스쿠나한테 그 고독감을 이해하고 미안하다고? 아 스쿠나가 강자로서의 고독감 때문에 사람을 걍 재미로 죽이고 다니는 것도 이해가 돼? 시부야에서 사람 죽인 걸 보고도?? 내가 봤을 때 스쿠나가 고독감을 느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지 차기 힘에 취해서 사람 죽이고 다니는 절대악인데 고독감....ㅋㅋㅋㅋ 이게 내가 아는 고죠가 맞나? 성격 나쁘다고 해도 자기 사람은 끝까지 챙기는 사람아니었음? 지금 자기 제자들이 싹 죽게 생겼는데 거기서 스쿠나한테 미안하다는 소리가 나온다고??? 걍 게게가 이렇게까지 고죠 캐릭터성 다 던지고 연출도 그따구로 해서 캐릭터의 마지막을 보내는 이유가 뭔지를 모르겠음 마지막도 그다지 기대가 안 됨 어차피 지가 꼴리는 대로 그리겠지 걍ㅋ 어휴 만화 보는 사람들은 적어도 고죠한테 호감 생기게 만들었는데 내 최애가 고죠가 아니지만 게게한테 걍 개빡침 고죠가 소모품이야? 걍 주인공 성장에만 도움주면 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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