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담달에 결혼하는데 울 엄마는 나 6살때 아빠는 계속 아프다가 나 25살때 돌아가셨거든,, 근데 외가쪽은 엄마돌아가시고 나서도 우리 남매 계속 챙겨주고 명절때 방학때 어디 갈때마다 데릴러와서 같이 밥먹고 놀고 데려다주고 .. 졸업식때도 이모삼촌들이 와줬거든ㅋㅋㅋㅋㅋㅋ 친가쪽은ㅋㅋㅋㅋ나 거의 친할머니가 키웠다싶은데도 친할머니한테도 뭐 도와주는것도 없고 우리랑은 진짜 연락처도 모르고 살 정도로 그렇게 살았는데 담달 결혼식에 왜 작은아빠 손안잡고 들어가냐고 난리침ㅋㅋㅋㅋ작은아빠가 괜히 작은아빠냐면섴ㅋㅋㅋㅋ나한티 뭘해줬는디ㅠ 우린 아니여도 자기 엄마라도 챙기던가ㅠ 할머니가 힘들게 우리 키우는데 신경 1도 안쓰고 살던 사람이 나랑 먼 상관인디ㅜㅋㅋㅋㅋ 내가 외삼촌이랑 이모한테 혼주부탁했거든ㅋㅋㅋ상견례도 다 이모삼촌이랑하고 다 순조롭고 행복한디 한달전에 내 결혼소식알고서 저러니까 진짜 개웃기고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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