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0살부터 사귀던 남친이 유학가면서 헤어졌었는데 그때 걔가 그분을 많이 좋아해서 되게 힘들어 했었거든 근데 그 이후로 사귀는 사람들이…진짜 좋아해서 사귀는 게 아니고 그냥 외로워서 누가 옆에 있을 사람이 필요해서 사귀는 게 느껴져 그 분들을 좋아하는 게 아니고 그냥 ‘남친’이 필요한 느낌 헤어지면 진짜 며칠 안 가서 남친이 또 생겨 어디서 어떻게 만나는지도 모르겠어 재주야 이거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맞을까?
| 이 글은 2년 전 (2023/9/25)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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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20살부터 사귀던 남친이 유학가면서 헤어졌었는데 그때 걔가 그분을 많이 좋아해서 되게 힘들어 했었거든 근데 그 이후로 사귀는 사람들이…진짜 좋아해서 사귀는 게 아니고 그냥 외로워서 누가 옆에 있을 사람이 필요해서 사귀는 게 느껴져 그 분들을 좋아하는 게 아니고 그냥 ‘남친’이 필요한 느낌 헤어지면 진짜 며칠 안 가서 남친이 또 생겨 어디서 어떻게 만나는지도 모르겠어 재주야 이거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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