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게 사주=불교인데

사주는 명리학이고 종교랑 관련 자체가 없음.. 

신 모시는 것때문에 비슷하다 느껴질 순 있는데 

불교는 엄연히 말하면 

살아있을 때 공 많이 세운 스님을 

종교화해서 믿는거고 

사주는 아예 죽은 신을 모시는거라 

아예 다른 분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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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불교신자인데 말도 안된다 생각함

[익인2]

질문있어
본문에 나온 신이랑 무당이 모시는 신
같은 의미로 봐도됌?

[익인2]

같은의미 선상에 있는지 ㅇㅇ

[글쓴이]

제 3자 입장에선 둘 다 신이라 생각할 수 있어서 저렇게 표현한거지
사실 같은 의미 선상도 아냐
과거 공 많이 세운 사람을 따르면
자기한테도 좋은 기운이 따를 것이다 하는 믿음이지 신 개념은 아냐!!

[익인3]

나 사주도 좀 알고 불교에 대해서도 좀 공부했는데 둘이 연관성 전혀 없음... 근데 배우기전엔 둘이 관련있는줄 알았음ㅇㅇ 사주 보는 스님들도 봤고

[익인3]

동양철학이라서 그런가

[익인4]

사주는 아예 죽은 신을 모신다는 게 무슨 말이야? 나 사주 보는 사람인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신을 모시는 건 무당 아니야? 무당 신점이랑 사주는 아예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