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 조금 있는 동생인데 지금 중학생이야 시험 끝난날이라 지금 놀러가서 오는중이라는데 아까 엄마가 동생방 너무 지저분해서 책상이랑 주변 정리하다가 편지봉투? 같은걸 발견했는데 안에 만원권이랑 5만원권 다 합쳐서 200만원 좀 안되더라고 동생 미성년자고 중학교 졸업 전이라 무조건 부모님 동의 필요해서 정식적인 절차로 알바한건 절대 아닌거 같고 엄마아빠가 주시는 용돈도 통장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현금이 방에 이렇게 있을 수가 없거든 지금 엄마아빠 심란한 상태로 얘기하면서 거실에 계시고 나는 방에 짱박혀있는중.. +)후기 https://instiz.net/name/56216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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