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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97
이 글은 2년 전 (2023/9/27) 게시물이에요
할머니가 옛날 마인드라 여자식탁 남자식탁나눠서 먹으라하거든? 근데 엄만 그걸 싫어함..난 암생각없는데 ㅠ 몇년째 둘이 갔다와서 왜 애를 차별하냐고 그러는데 난 걍 곤란해죽겠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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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저거말고 남자식탁에만 고기등등좀 값어치 나가는거로 놔두고 가면 큰아빠+ 사촌오빠들 다 놀고 나 설거지시킨다고 밥먹을때 딱 맞춰오라고 함..알아서...ㅠ 중간에 껴서 애매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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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부모님만 뵙고는 못 오지?? 내려가시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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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20살이라 엄빠랑 같이살아 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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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두그래서 이제 나만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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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엄마 안가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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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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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우린 그래서 친가랑 연 끊었음ㅎㅎ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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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저거말고 남자식탁에만 고기등등좀 값어치 나가는거로 놔두고 가면 큰아빠+ 사촌오빠들 다 놀고 나 설거지시킨다고 밥먹을때 딱 맞춰오라고 함..알아서...ㅠ 중간에 껴서 애매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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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우와 나같으면 걍 안감 배탈 났다고 하고 가지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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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야겠다...가서 싸우기만하고 불편하기만할듯 ㅠ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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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엄마 입장에서는 속상하지 가지마 쓰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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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ㅜ 그럴게 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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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직도 저런 집이 있다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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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가 늦둥이라 그런듯..할머니 연세가 80대 후반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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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근데 어머니 속상할만하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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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와 근데 매년 저걸로 싸우는데 아버지는 할머니댁에서 한마디도 안하시는거야? ㅋㅋㅋ 그냥 가지마 ㅜㅜ 어머니 속상한 맘 이해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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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엉..저번설때 엄마가 왜그러냐고 웃으면서 본인이 말하심...아빤 입다물고계시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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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안 간다해 아빠한테 아 솔직히 나도 좀 이해 안 간다 나라면 내가 더 빡쳤을 듯 그래서 아빠한테 뭐라했을거같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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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엄마 본인도 엄청난 차별 겪고 있고 그거 너한테도 하니까 속상하고 볼때마다 속터지는건데
너가 엄마와 본인 생각한다면 괜찮다고 그냥 있으면 안돼..ㅠ 아빠가 그꼴 보고도 엄마한테 머라하는거면 너라도 엄마편 들어줘 같이 겪고 있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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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도 20살때까진 그랬는데 이후엔 절대 안그래
손녀 손자 차별하는것만 봐도 며느리는 얼마나 사람취급도 안했을지 뻔하다
우리집은 너네집 플러스로 며느리는 가족들 밥 다 먹고 구석에서 남은거 먹어야 하고 후식까지 챙겨주는게 수십년째였어 그꼴보기 싫어서 내가 대판싸우고 이젠 그렇게 할거면 절대 안간다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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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울엄마도 계속참다가 아빠바람나서 2~3년전에 처음 말했거든..? 자기 이제 추석때 요리 안할꺼라고 그래서 설거지 다 나 시키니까 엄마가 더 화난거같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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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계속 나때매 가는거같은데 먼가 미안하고 나도 걍 엎어야하는게 맞는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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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그게 맞긴함... 솔직히 열불나지 자기 자식만 차별하는거 보면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새낀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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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와 미쳤네 바람까지났어? 너네 아빠라 욕하긴 뭐하지만 정말 엉망이다.. 넌 좀 괜찮아?
너도 엄마도 힘들겠다 이번엔 너라도 엄마편좀 들어줘 엄마속도 말이 아닌데 너한테까지 그러니 엄마 ㄹㅇ화병나겠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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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우리도 여자식탁 남자식탁 나눠져있고 여자식탁은 부엌 옆 구석이고 남자들은 거실 한가운데서 술이랑 같이 먹음 그래서 식당마냥 남자들이 뭐 달라하면 여자들이 밥먹다가 일어나서 바로옆 부엌이니까 바로 음식 갖다줌ㅋㅋㅋㅋㅋ 태어날때부터 이래서 이상한줄 모르고 살다가 인터넷에서 논란되고나서 이상하다는걸 깨달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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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와 내가 어머니 입장이었어도 분노로 눈이 뒤집힐듯ㅋㅋㅋ 내 딸이 왜 저런 집구석에서 저런 취급 받아야됨 다 엎고말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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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쓰니 사촌중에 막내야? 걍 시키면 안되나... 나는 할머니네 같은 동네라 안 갈 수 없는데 내가 사촌들 시켰음. 집안에서 둘째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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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막내야..남동생있는데 걘 고딩셤기간이라 안오고 나머지 사촌언니들은 걍 안오더라 멀리살아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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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그럼 쓰니도 안가도 되겠다. 핑계고 뭐고 걍 솔직하게 말하고 가지마 다 안가는데 왜 쓰니만가서 스트레스 받냐 차라리 알바를해 명절에 단기 알바 구하는데 많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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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식탁만 다르면 모를까 반찬까지 다르니 엄마는 울화통 터지실듯 근데 아버지 바람...? 쓰니야 꼭 친가 가야하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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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아니 엄마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엄마까지도 연 끊고 싶으면 계속 가서 그런 취급 받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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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라써..그냥 앞으로 안갈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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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연휴에는 엄마랑 둘이서 밖에 나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카페도 가고 데이트해~ 좋은 연휴 보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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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헐 근데 너무하긴하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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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쓰니 꼭 친가 가야되니..? 나같음 엄마바지끄댕이잡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서 둘만안갈거같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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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우리집도 저러거든? 그래서 남동생하난데 걔가 알아서 눈치채고 설거지하고 그럼.. 한동안 학생이라 봐줬는데 이젠 짤없음.
그리고 점점 할머니할아버지 나이들고 손녀들이 더 잘하는거 아니까 그나마 유해지는 척함.. 예전엔 손녀들은 음식장만하고 손자들은 놀고먹고하고 할머니가 식혜챙겨주고 전부치면 다 갖다주고 ㅋㅋㅋ 그리고 식탁도 우리도 나눠앉았는데 이젠 걍 한상에 먹음 손녀들이 난리한번 침^^ 큰엄마랑 엄마 데리고 명절에 해외여행함 다녀왔거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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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근데 내가 엄마였어도 그랬을 것 같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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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우리 할머니댁도 그래 ㅋ
남녀 따로 먹어
그래서 그 집안이랑 연 끊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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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성인이면 한판 떠야 함. 우리도 남녀차별 완전 심했는데, 엄마가 내 편을 안들어 줌. 그래서 고삐 풀고 아빠랑 싸움... 아빠랑 한 1년 말 안하고 친가에도 안가다가 아빠랑 화해하고 가니까 다들 눈치보고 나한테 뭐라도 안함. 네넹 하면 네네 치킨인 줄 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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