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괜찮은데 여행가면 너무 마음 상하게하는 친구있음 제주도에선 비오니까 짜증난다고 말도 못걸게 굴어놓고 결국 거기가봤자 사진안나올거같으니까 찜질방이나 가자고 하고, 일본여행가서 자기 쇼핑몰 옷 잔뜩 들고와서 거의 사진기사 시키고 내 사진은 하나도 없고, 나는 물 음료 이런거 더치에 넣지도 않았는데 우리집에서 일주일을 묵으면서 밥 한 끼 안 사고( 지금 해외 워홀중 ) 뭔가 그래서 친구한테 정이 좀 떨어졌는데... 이런거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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