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빠랑 무슨 추억이 있었나? 할 정도로 같이 한게 아무것도 없고 아빠한테 사랑을 받은 기억이 없는데 최근에 내가 맹장수술해서 일주일간 입원했었는데 수술 끝나고 전화가 왔어 그냥 맘에도 없는 소리로 내가 뭐하러 와~ 안와도 돼 이랬더니 나 퇴원할 때까지 진짜 안온거 ㅎㅎ 딸이 걱정되고 보고싶었으면 그래도 왔을텐데. 이 때가 속상하다기보단 좀 상처받았던거 같음 그래서 아빠가 요리해서 줬다던지 같이 어딜 갔다던지 아빠에 대한 사랑이 있는 애들 보면 너무 부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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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근데 운전 꼭 배우셈 특히 20대 중반인 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