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에서 탑으로 포변했는데 지루했던 롤이 너무 재밌다...

시즌 10때 마스터 서폿으로 달구 롤 진짜 오래 쉬었는데 

 

새 아이디파서 30부터 서폿으로 해보려니깐 진짜 올리기 너무 힘들어서  

탑에서 후픽이용해서 상대방 패면서 하니깐 탑이 이만큼 재밌는 라인이구나 하는 중 ㅋㅋㅋㅋㅋ 

괜히 탑 방송이 많은 게 아닌 것 같아  

 

시즌 10때는 서폿/탑으로 잡고 탑으로 튕기면 오른,쉔,마오카이,말파 이런 걸로 초반 잠근다음에 6부터 로밍 졸라 다녔는데 

지금 다이아까진 럼블/아트/일라오이/아크샨로 올렸어. 진짜 일라오이는 후픽으론 패왕이 될 수 있고, 럼블은 선픽이어도 애들이 과열 딜 계산이 안되는지 초반 탑에서 솔킬 따고 영향력 퍼뜨리기 너무 쉬운 것 같아 

 

티어에 미련이 별로 없다보니 그냥 아래가 져서 게임 지더라도 내가 1:1 1:2 이기면 그냥 행복해 ㅋㅋㅋ

[익인1]

순수재미 1위같애 탑이

[익인2]

탑은 게임의 승패가 중요하지 않다.
라인전, 그리고 나의 강함을 얼마나 뽐내었느냐가 중요할 뿐

[익인3]

럼블이 은근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