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주택단지내 메가커피임 나도 커피 테이크 아웃 하러 왔는데, 매장 앞에 애기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 다들 음료 4개이상씩 사가고 프라페 이런거 종류별로 주문하더라. 매장 내3명 알바생 계속 바쁜데 다들 엄청 친절하게 해주셨어. 진짜 메뉴 받을 때 밝은 목소리로 말씀해주셨어. 근데 남편 아내가 와서 여러잔 주문함. 남편은 매장 옆에 가까이 차 대놓고 계솓 왔다갔다 하면서 더우니까 차안에 기다려라, 메뉴 아직도 안나오냐 이러고 아내분은 곧 나온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남편은 계속 저랬어ㅋㅋ 그리고 메뉴 나오니까 아내분은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받고 가시는데 남편은 자기야 여기는 다시는 오지 말자 이러거 가더라ㅋㅋㅋㅋ 진짜 사람들 사이로 계속 옮겨다니고 정신 산만했어 본인도 메가리카노2잔+ 프라페2잔 이렇게 주문하고 가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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