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무과 지금 문 안 열어서 물어볼 데가 없어 그지같은 엄마가 퇴원을 자꾸 미루거든? 예전에 간호과장님한테 물어봤는데 엄마 못 오시면 새언니가 와도 퇴원 된다더라고 입원할 때 엄마가 싸인했는데 퇴원이 될까? 상관없나? 나 지금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 중이야 내년에 수능 공부 해야되는데 내 인생 전부거든 엄마가 자꾸 퇴원 미루니까 열받아서 더는 못 기다리겠어 진짜 간호과장님 말대로 되는 거 맞아? 병원비는 매달 엄마가 내고 있어
| 이 글은 2년 전 (2023/9/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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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무과 지금 문 안 열어서 물어볼 데가 없어 그지같은 엄마가 퇴원을 자꾸 미루거든? 예전에 간호과장님한테 물어봤는데 엄마 못 오시면 새언니가 와도 퇴원 된다더라고 입원할 때 엄마가 싸인했는데 퇴원이 될까? 상관없나? 나 지금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 중이야 내년에 수능 공부 해야되는데 내 인생 전부거든 엄마가 자꾸 퇴원 미루니까 열받아서 더는 못 기다리겠어 진짜 간호과장님 말대로 되는 거 맞아? 병원비는 매달 엄마가 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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