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 고양이 엄청 좋아하는 익들아 나 궁금한 거 있어!

나는 동물 자체를 안 좋아하고 무서워해ㅜㅜ 고양이는 진짜 무서워하고 그나마 강아지는 괜찮아.. 근데 진짜 귀엽고 이쁘게 생기고 작은 강아지는 귀여워도 크고 사납게 생긴 강아지들은 무서워ㅜㅜ 근데 동물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이런 얘기 하면 깨? 동물이라도 어쨌든 생김새를 가리는 거니까.. 그냥 별로 안 좋아한다고만 말하는 게 좋을까? 참고로 이성일 때!

[익인1]

걍 둘러서 얘기하면 될것같아 나는 동물 사진으로 보면 좋은데 실제로는 잘 못만진다 대형견은 좀 무섭다 어릴때 기억이 좀 안좋아가디궁 대충 이런식

[글쓴이]

아하 대형견은 무섭다고 하면 되겠구나 고마워

[익인1]

나 강아지 잘 만지는편인데 크기랑은 상관없이 성격 사나운 강아지는 나도 무서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쓰니가 말하는 싸납고 크고 그런 견종들이 맹견이 많거든! 맹견류는 무섭다고 하면 되지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도 맹견류는 무서워하는 사람 많아

[익인2]

나도 강아지 키우는데 로트와일러나 핏불은 무서워해

[글쓴이]

진짜 이렇게 말하면 되겠따 고마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