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까는거에 미친 것 같네

인서울 대학교 다니다가 지방 로스쿨 가기 꺼려지는거, 오래 준비한 만큼 인서울 로스쿨 가고 싶은거 이해 가능한거 아냐? 그리고 장수생인 만큼 자기 리트 점수 한계도 알고 있겠지.. 사람들이 계속 그걸로 긁고 라이브까지 굳이 와서 물어보는데 안짜증나기도 힘들지 않나? 

그리고 학벌이 부족해서 어려울 수는 있어도 인서울 로스쿨 원할 수 있는거 아냐?  

 

이해 가능선인것같고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다들 뭐 그리 완벽하다고 자꾸 까대는건지..

[익인1]

걍 적당히를 모르는 듯 플이 어디까지 가는 거임

[글쓴이]

그니깐.. 놀랐네

[익인1]

문제되는 것만 가지고 뭘 하는 게 아니라 난 사실 저번 라방이 어쩌고 이러면서 다 끄집어서 욕하는 거 보면서 뭐 빙의된 줄 알았음

[글쓴이]

ㄹㅇ 무서울정도더라

[익인2]

ㄱㄴㄲ 뭐하는거야 이게

[글쓴이]

자기 친구가 말하면 당연히 이해하고 넘어갈것들 그자첸데.. 너무 과하다 진짜

[익인3]

진지ㅊ 같이 보이겠지만 내 생각은 이래
1 다들 너무 이제 못 살아서 남들이 잘 되는 꼴울 못 봄
1-1 꿈을 갖는 것조차 시기하고 질투함
2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가거나 기분 나쁘게 하면 참지 않음

[글쓴이]

그니까 뭐가 그렇게 아니꼬운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