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나언만 봐도 주변인들에 의해 목표가 정해지는거 정확하게 보여주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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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나언만 봐도 주변인들에 의해 목표가 정해지는거 정확하게 보여주는 거 같음...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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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3/9/29) 게시물이에요

그걸 깨부수고 도전해보냐 마냐는 엄청난 의지가 필요한거같아...ㅋㅋ

누구 눈엔 나언이 학벌도 안좋고 노력도 안하면서 입만 살았다 하겠지

근데 그걸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니면서 의지가 생기는 사람들도 있고...

나언도 차라리 지가 해보고 안되면 안되는구나 하고 말겠지

문제는 인티 이번 플처럼

주변에서 그걸 누르고 니 현실 파악해 하고 꿈 꺾는게 제일 유해하다고 생각함ㅋㅋㅋ

물론 발언 자체는 경솔할 수 있지.. 입시생인데

근데 목표자체가 높은 것까지 비아냥대는 거보면서 참... 안타까웠음

여기서 뭐 절대 못간다. 스카이도 지방로 간신히 붙는데 감히 홍대가? 하는데

로스쿨도 홍대 정도 학부 높진 않지만 인서울 로스쿨 가려면 갈 수 있음

여기서 겁주는것보다 생각보다 릿 성적 높으면 학벌디메릿 뒤집는 경우 꽤 많고ㅇㅇ

이론적으론 그런데 현실은 왜 그러냐, 한다면

물론 구조적으로 디메릿받는 것도 있지만... 어느 집단에 있느냐에 따라 애초에 목표치도 달라지고 4년간 쌓아올리는 역량도 다르기 때문이라고도 봄

그렇다고 불가능한 건 아님. 가려면 감... 주변에 지인중에 있기도 해ㅇㅇ

여튼 이번 플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드네.

나도 저렇게 남들이 불어넣는 기대치에 맞는 목표만 세우고 그정도만큼만 노력해오진 않았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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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ㄹㅇ 왜 남의 목표를 비웃으면서 재미를 느끼는 거임. 큰 성취는 큰 목표에서 시작하는 건데 2년 전 글쓴이 맞아.. 당장 상황이 어떻든 목표부터 크게 잡고 말하고 다니는거부터가 실천의 시작이라 생각함 ㅋㅋㅋㅋ 보통 당장 결과 안좋아도 뱉은말에 책임지려고 거기 근사치까지라도 도달하려고 하는데. 2년 전
	익인2 ㅇㅈ하는 바이다~ 2년 전
	익인3 ㅅ환경이 중요해~ 그래도 늘 환경까지 뒤집는게 사ㅏ람인데^^… 우리는 죽을때까지 꿈 갖고 살자~~~ 2년 전 글쓴이 환경 진짜 중요하더라. 내 자존감까지도 영향 줄 만큼...ㅋㅋ 익인이도 지금 갖고 있는 꿈 낮추지 말고 이어나가길 응원해~!!! 2년 전
	익인4 맞아 목표가 높던말던 실패하고 무너지는건 어차피 다 본인몫인데 왜 남들이 목표 높다고 비아냥대는건지 모르겠음 2년 전
	익인5 맞아 나는 그냥 포기안하고 계속 한것만으로 멋진데… 솔직히 얼마나 유혹이 많았겠어 광고 더 받을 수도 있었을테고 ㅂㅈㅎ처럼 포기하고 유튜브에 집중할 수도 있었을텐데도 꾸준히 공부 라방 한다 스터디윗미 한다 그러고 다들 본인 리트 결과에 왈가왈부할거 알면서도 회피 안하고 결국 리트 치고 2년 전 글쓴이 맞아 ㅋㅋㅋㅋ하트시그널로 아예 인플루언서로 틀고 싶었을 수도 있는데 시험치고 계속 꿈 가지고 도전하려는거 자체로 난 대단하다고 생각하긴 해 2년 전 익인11 난 솔직히 트는 것도 왜 욕하는지 모르겠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함.. 쓰니가 말한 거에도 동의하고 2년 전
	익인6 진짜 재수 홍대 법대면서 감히 로스쿨을 쉽게 보냐? 뭐 이런 식인 반응들 보면서 기함함 2년 전
	익인7 본인들이 실패해서 남도 같이 그러길 바라는듯 2년 전
	익인8 맞네 이번일 관련해서 악플 쓴적은 없지만 뭔가 반성하게 된다 2년 전
	익인9 근데 그냥 목표가 높은거랑 로준이랑 좀 다름 로준은 갖고있는 스펙갖고 하는거라.. 로스쿨입시에서 평가하는 항목들과 비교해봤을때 하는 발언들이 너무 자의식과잉스러워서 더 그런거같으 2년 전 글쓴이 본문에서 얘기했잖아. 어느정도 페널티 있는거 안다고. 근데 여기 익들이 말하는것만큼 '감히 홍대가~' 하는 뉘앙스정도까지 욕먹을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했어! 여기서 아는거 나언 학벌밖에 없는데, gpa랑 영어점수 모르는거 아님..? 그리고 릿점수로 뒤집는 학교들 지원할거면 본인이 알아서 계산해서 넣겠지. 단순히 경솔하다 수준이 아니라 목표자체가 절대 불가능한테 허황되게 미련하다 이런식으로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쓴 글이었어. 2년 전 익인12 릿점수가 안좋대 2년 전 익인9 저분이 목표높게 잡고 쓰니말대로 리트 개빡세게 준비해서 본인 스펙 뒤엎으려고 하는 모습이 있었으면 목표갖고 비아냥대진 않았겠지 ㅇㅇ 릿점수는 낮다고 본인이 언급했고 공부 빡세게 한편도 아닌거같고.. 그 논란발언이 받아치는과정에서 나왔다지만 본인스펙 뒤엎으려고 개빡세게 준비 안한거는 누가봐도 알만한 발언이였음 .. 2년 전 글쓴이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만 욕을 해야지... 난 진짜 그 이상으로 난도질당하는 수준이라고 봤음 2년 전 익인9 심한 악플은 이해안되는데 쓰니가 말한 목표설정에서 사람들이 뭐라하는 부분은 본인스펙에 비해 목표는 높게 잡고 스펙 뒤엎을만한 엄청난 노력은 안하고 본인보다 스펙 좋고 노력하는 사람도 붙을까말까한 지방로 후려친 점이지.. 2년 전
	익인11 ㅇㅈㅇㅈ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인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고 목표 크게 잡는 사람들을 되게 싫어하더라 재수없다고 하고 니가 뭐라도 되냐고 하고.. 본인 수준이 그만큼이 안된다고 해도 목표는 높을 수 있는 거잖아 실패할 확률이 높아도, 정말 실패를 하더라도 그사람이 하는 건데 제삼자들이 왜 비웃는지 이해가 안됨.. 그냥 자기가 그렇다잖아 뭔상관임..? 본인은 꿈 크게 가질 포부가 없는데 자신감에 차서 뭐든 해내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배알이 꼴리나봄 2년 전
	익인13 커뮤라 그렇지 뭐.. 2년 전
	익인14 ㄹㅇ 나 편입준비한다고했을때 하지마라 했던애 = 자기가편입포기했던애 였음 ㅋㅋ 바늘구멍인데왜하냐 극히 작은 가능성만 보고 하는거다 어쩌구했는데 ㅋㅋㅋㅋ 결국 지가 가고싶은데 내가 감 2년 전
	익인15 높은 꿈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건 너무 좋은데 나언은 얕잡아봐서 그런거 아니야? 열심히 하면 누가 뭐라해 2년 전
	익인16 ㄹㅇ 학벌이 전부인냥 틀에 갇힌게 안타까움 걍… 내 동기(연고대)도 변리사 시험 10년 준비하고 붙어서 변리사 그거 되게 어려운거구나…싶었는데 성신여대 어떤사람은 바로 붙더라..? 학벌이 뭐라고… 중고딩때 못했어도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이랑 힘 길러서 잘하게되는경우 많이봐서 공감안됨 그냥 얼마나 정신차리고 그 시기에 몰입하느냐에 달린거같음 2년 전
	익인17 맞는말이다 2년 전
	익인18 나도 전문대다니다가 편입까지하고 지금은 스카이 대학원다니는는데 ... 준비할 때 비아냥 많이 들었음. 하물며 나도 그분처럼 재수 삼수 하고 전문대간 케이스라 이번 논란보면서 내 주변 사람들과 다른게 없음을 많이 느낌. 남의 목표를 비웃으면서 재미를 느낀다라는 부분....공감함 2년 전
	익인19 난 무엇보다 쓰니 마인드가 건강해보여서 내 마음이 다 편해짐.. 2년 전 익인19 이 험한 세상 쓰니같은 사람들만 가득했음 좋겠어 2년 전 익인22 22 진짜 좀 쿨한 사람들만 잇엇으면 좋겟음 ㅠㅠㅠㅠ 각박하고 예민한 세상 2년 전
	익인20 본문처럼 구조적 디메릿 있고, 기본 환경(학벌이든 릿점수든) 받쳐주는게 있었으면 이지경까지 안 가지 않았을까 싶음 이건 꿈을 크게 가지는데 초치는게 아니라 그냥 통계적으로 엥? 싶고+경솔한 발언들 많아서 그럼 여기엔 연령대 낮거나 로준 자체를 생각 못할 사람들이 있어서 로준이나 의전원같은 판 모르는 티가 많이 나고 2년 전 익인20 그리고 로스쿨은 국내 모든 대학원처럼 들어가기 너무 쉬워서 세탁하기 편한 루트가 아니고 꾸준히 공부한 애들, 수능이든 수시든 잘 챙겨서 명문대 신입학으로 뽑히고 그 안에서도 학점관리 잘한 애들로 뽑는건데 생각보다 이 절차를 모르는 사람들이 모르면서 댓글다는게 많이 보였음 2년 전
	익인21 근데ㅋㅋㅋ 이것도 사바사인 게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르다? “네가? 거길 간다고” 이 말에 주눅들어서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말에 오히려 자극 받아서 더 죽도록 하는 사람도 있음 그게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해서 보여주겠다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 오히려 독기를 더 품음 “잘 될 거야” 이 말도 어떤 사람은 희망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하지만 어떤 사람은 현실에 안주하면서 더 풀어지기도 하거든 난 이런 거 보고 신기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고 근데 뭐 학벌에 비해 이상이 높은 것도 팩트라서.. 그냥 지방대 로스쿨 내려치기만 안 했어도.. 아무 문제 없었을 것 같은데,, 지방대 로스쿨 서울대생도 가거든,, 물론 얘네들 그 말대로 반수함ㅋㅋㅋㅋㅋ 암튼 결론은 뭐 지방대 로스쿨 애들도 공부 잘한 거임 2년 전 익인33 ㅇㅈ 오히려 더 열심히 하는 자극제가 되기도 함 2년 전 익인36 어떤 사람은 현실에 안주하면서 더 풀어지기도 하거든 —- 이 말이 팩트임 살아보니 빈수레가 요란하더라고ㅋㅋㅋ 2년 전
	익인24 쓰니 글 유익한 관점에서 본 것 같아서 좋음.. 근데 아무래도 그분의 목표와 행동이 불일치해서 더 그런게 아닌가 싶은 생각은 들더라.. 물론 엄청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욕할 사람들도 있음. 근데 아무래도 인플루언서라 더 목표와 반대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다 발언까지 조금 선을 넘다보니.. 반발이 큰 것 같음 그와 별개로 쓰니 글에서 생각해 볼 부분이 많아서 좋다 2년 전
	익인26 진짜 걱정되면 좋게좋게 이러이러한 이유로 현실적으로 어렵다라고 했겠쥬.. 이번에 달린 댓 보면 감히 니가? 마인드로 댓 달던 사람들이 9할이더만.. 내용이 팩트면 뭐함? 말하는 사람 의도가 불순하고 상처받게 말했는데.. 이건 진짜 양심 문제 아닐지.. 진짜 걱정돼서 그런 댓들을 달았다고? 그냥 자기가 아는 정보 자랑도 좀 하고~ 기준치 미달같은데 너가 갈 수 있겠니? 식으로 말했던 거잖슴 2년 전
	익인27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평균, 보통, 다수 케이스 좋아함ㅋㅋㅋ 그거에 맞지 않는 사람을 가차없이 재단하면서 본인의 샤덴프로이데를 거리낌없이 비추는 게 너무 싫어 나언 발언이 경솔했다고는 하지만 경솔했던 발언으로 까는 사람은 내가 보기에 거의 없고 나언의 목표가 얼마나 평균과 동떨어졌는지를 열심히 설파함ㅋㅋ 실패도 성공도 나언 몫이지 대중의 책임이 아닌데 이렇게까지 관여하려는 이유가 샤덴프로이데 아님 뭐임? 2년 전
	익인28 진짜 완전 공감 .. 키즈모델 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뭐 어때 그 발언 자체가 아니라 쓰니 말처럼 목표 잡은 것 / 그거를 위해 자기가 이루는 과정까지 싹 다 내려치는건 너무함 2년 전
	익인29 근데 리트를 누가 열심히 준비하냐면서 지방로가면 재수할거라고 얘기해버리면 지금 실제로 리트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실제로 지방로 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뭐가됨? 그런 사람들을 2차가해로 열등감때문에 뭐라하는거라고 해버리면 뭐가됨?? 2년 전 익인29 뭣도 아닌 사람들이 예쁜 나언한테 열등감가져서 뭐라 한다고 얘기하던데 실제로 보면 나언 편 드는 사람들이 진짜 뭣도 아닌 사람들임ㅋㅋ 관련된 사람들은 어이없어함 2년 전
	익인30 본인도 리트 점수 낮다고 인정했고 심지어 학벌 디메릿 있는 상황에서 리트신수설이나 지방로 반수 언급 등 로준생 및 로스쿨 자체를 내려치기 하면서 본인의 처우를 합리화하는 모습이 너가 얘기한 목표를 공표하고 노력하는 것과 다른 거 같은데~ 그렇게 자기 방어적인 모습을 하는 것도 본인 선택이지만 곱게 보이지 않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거 아니야? 2년 전
	익인31 남들의 시선을 넘어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고시류 (고시 아니긴 하지만..) 시험 준비할 때 제일 중요한 게 메타인지야 이거 못붙으면 그냥 몇 년 날린 사람 되는거라.. 희망적인 얘기는 지금 할 게 아니라 리트 준비하기 시작하는 3월에 해야된다고 봄 막상 꿈만 꾼다고 성공하는거 아니야 2년 전
	익인32 나언은 지가 화를 불렀더만 그걸 갖다가 보편적인 케이스로 보긴 어렵지..ㅋㅋ 2년 전
	익인34 나언이 까이는 이유는 그게 아니라 경솔한 발언 때문임 본인의 실력, 학벌이 어떻든간에 그거 공부하는 사람이 있냐~ 지방로가면 반수한다~ 등의 발언이 같은 준비생 입장에서 속상하게 느껴질 수 있지 나언이 서울대에 맅150 이었어도 지금보다 까임은 덜하겠지만 저런식의 발언이 분명히 문제 됐을거라 생각해 아직 합격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저런 말들은 경솔하기도 하고, 겸손함이 전혀 보이지 않거든,,, 2년 전
	익인35 쓰니 통찰이 멋지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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